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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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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남 공원서 마시밀로 굽다 불:
초등학생들
입력 2025.03.24 오후 2.02
수정2025.03.24. 오후 2.03
기사원문
최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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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동 공원 화재
(서울-연합뉴스)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원에서 화
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올 벌이고 있다. 2025.03.24
[강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주말 공원에서 불올 맨 초등학생 2
명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싶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들은 토요일인 22일 오후 3시 3분께 강남구 개포동 공원에서 마시
밀로틀 구위 먹으려 잔디에 불을 붙얹다.
주변 잔디로 옮겨불은 불은 인근 공사 예정 부지까지 번고 소방 당국은 인력 67명과 차량
17대틀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올 완전히 꺾다. 잔디와 폐목재 등이 일부 탓으나 인명피해는
없있다.
불을 낸 초등학생들은 모두 촉법소년(14세 미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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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84202
공원이랑 폐목정도 탄거같은데
얼마나 변상하게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