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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난 부잣집 가슴큰 여자랑 소개팅한 썰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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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16.18
가-가 +
추천 34 조회 25,949 덧글 115
대학교 때, 같이 어울려 다니는 나름 부자집 친구
가 있없다랫조
A라 하켓습니다.
요즘 말로 금수저까지는 아날컵니다만 잘 살긴 잘
살앗어요
시험공부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백화점 가서 2백
3백 막 국고 올
방학하면 자기 친구들(동네? 중고딩?)하고 해외
여행 한두번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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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 다들 벤즈 bmw 있음 (자기 차 부모
남꺼는 따로 키
서울~서울 통학 귀찮다고 학교앞에 나름 비산 곳
자취함
3보이상 택시람승, 서울 토박이가 버스랑 지하철
잘 모름구크크
대학생들 생파틀 호텔 틈 빌려서 함. 호랑스도 하
고 밤에 호텔 클럽 수영장 가고..
뭐 대충 이 정도는 쓰고사는 친구엿습니다
대학 졸업하고도 종종 만닷습니다.
제가 취준생이터 시절 하루는 이 친구와 커피습에
서 커피마시면서 명때리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가게에 우루루 4명인가 여자분이 들어오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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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A클 보고선 우다다 몰려와서는 ‘ 오랜
만이야 깎깎’ 하면서 격하게들 인사하더군요
네, A의 친구들이없어요
뭐 그냥 가져운 인사 나누고 깎각 일행들은 자기
들 자리로 갖지요
며칠 후, A에게 전화가 돕니다
소개팅 7구?’
‘갑자기 무슨 소개팅? 이뻐? 가슴 커?’
대충 설명 들어보니 그 때 그 4명 중 한 분이 저랑
소개팅 해달라 한겁니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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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칙의 들어보니 아담하고 귀엽고 가슴은 그
렇지 못 하단 분이 그려지더라구요 매우 공격적이
섞어 .
대충 얘기 마저 들어보니 위에 호랑스 가고 방학
마다 여행 같이 가능 친구 중 한 분이더군요 .
처음은 듣자마자 거절햇습니다 . 그런 쏟씀이틀 감
당할 수 없으니까요
월급이라도 받으면 법새가 항새 꽃 듯 따라가 볼
수라도 있지만 그것도 아니름고요
그렇게 거절올 하니 여자분 쪽에서 되려 ‘받고 레
이스’ 틀 햇나붙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푸쉬가 들어오더라구요
A도 ‘야 우리도 다 똑같아 0어’ ‘치맥먹고 동네 커
피습 가고 다 똑같음0어’ 되도 안는 소리틀 하고
그렇게 그냥 만나나보자 해서 만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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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자체는 뭐, 그냥저냥 만있습니다
첫 만남은 돈이 꽤 나올없던지라
속으로 ‘와 이 돈이면 국밥이 몇 그릇이야’ 햇는데
여자분이 미리 계산햇없고요
두 번째 만남은 제가 답례로 나름 무리 좀 하면서
밥&술 먹엇고요
특이사항은 집에 가능 길에 여자분이 팔장 겨온
정도?? 역시 공격적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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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자기들 친구 생일 파티에 같이 가자고 초
대륙 하더군요
클럽에서 파티한다고..
저논 간다 안 간다 말도 안 햇는데, 여자분은 이미
계획이 다 있더군요
파티 당일 점심꼼부터 만나자고 일정수럽올 다 햇
더라구요
백화점 가서 옷도 좀 사고 해야할 것 같다고 . 미용
실도 좀 가고.
문제는 그 옷이 .제 옷이엿습니다 TrT
근사한 거 입으면 좋올 것 같다고 어울길 것 같다
고막 그러면서
무슨 브랜드에 이번 신상 이쁘다 무슨 브랜드에
뭐 이쁘거 화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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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감당 안 되는 거 맞구나’ 하고 끝<습니다
내 인생 유일하게 낫다맨 할 찬스없는데..
그렇게 끝이 나버럿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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