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서 착신전환 선결제 300만원 사기 발생

[단독] 안성재 ‘모수서물’ 예약
전화쾌다가 선결제 날컷다” .착
신전환 사기 경찰 수사
입력 2025.03.24. 오전 11.22
수정 2025.03.24. 오전 71:58
기사원문
서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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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연결 가로채 선결제 유도하는 방식
6인 식사비 300만원 날린 피해자가 고발
모수도 긴급공지 “캐치테이블로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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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세프 /뉴스7
메시지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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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수 서울 인스타그램
[파이번설뉴스] 넷플렉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세프의 ‘모수 서울에
예약하려고 전화틀 걸없다가 수백만원의
식사비
용올 날리논 피해 사례가 발생있다 포털 등에 공
개권 모수 서울
(약 전화지 걸면 착신전
환하눈 방식으로 통화 연결올 가로채 식사비용 선
결제름 요구하는 방식으로 돈올 챙긴 것으로 알려
젓다:
‘1인당 42만원’ 6명 비용 입금햇는데.. 모수
서울에선 예약 안돼
모수 서울은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긴급공
지라는 제목으로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전환올
한 후 식사비용을올 요구하는 범죄행위가 발생한 겉
확인해 경찰에 고발 조치햇다”고 밝혀다:
이어 “모수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올 통해서만
약금올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틀 요청하지
안분다”면서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
금을 요구 받앉다면 이는 모수와 관련없는 행위
(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람다”고 햇다:
안성재 세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은 2023년
쉬린가이드 3스타틀 받앉다: 지난해 초 재정비률
위해 영업올 중단하고 지난 22일 재개장햇다:
심 영업 없이 저녁 코스 오마카세만 판매한다:
인당 42만원이다:
이미
피해는 발생햇다:
지난 21일 안모씨(38)는 비즈니스 미팅올 위해
모수 식당에 전화있다7
300여만원의 피해지
없다:
안씨논 “모수 서울에 예약하기 위해 포털에서 전
화번호름 검색해 전화있다”고 설명햇다:
통화흘 하면서 이상한 건 없없다는 게 안씨의 설
명이다 ‘안녕하세요 모수입니다’라며 전화름 밭
상대는 예약올 받은
100% 선결제틀 요청햇
다:
안씨는 “결제름 위해 모수로고름 박아 계좌번호와
지불할 금액올 적어 문자로 보낫다 예금주는 ‘모
수서움 XXX’로돼 있없다”면서 “안성재 세프 이름
은 아니지만 모수서움 XXX니까 식당 스태프일
거라 생각해 입금햇다”고 전행다:
이날 안씨가 입금한 돈은 6명의 식사비용인 252
만원에 훔차지 50만원까지
302만원이없다:
서울올 사칭한 사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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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하시고 입금자분 성합 말씀해주시고 캠처
사진 부탁드립니다
예약금액은톱비포함 302만원입니다
‘
/사진-독자 제공
이상함올 감지한 건 입금
통장에 찍한 이름이
없다: 모수 서울은 사라지고 이름 세 글자만 남앗
다:
안씨는 “불안한 마음에 모수 서울 담당자와 통화
틀 시도햇다 대표 전화 대신 지인을 통해 다른
호흡 확보해 전화있다”면서 “피해 사실흘 알럿더
니모수 서울은 그때까지도 이 같은 사실흘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없다’
말햇다:
[어 “이후 모수 서울이 해당 사실흘 인스타에 올
럿고 예약은 ‘캐치테이불로만 가능하다’눈 사실올
고지햇다”고 덧붙엿다:
모수 “계좌입금 안받아 .. 모수와 관련없는
행위” 주의 공지
현재 해당 전화번호로 모수 서울에 전화하면 ‘캐
치테이불로만 예약이 가능하다’눈 음성 메시지가
나용다:
문제는 피해자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눈 점이다: 예약이 완료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예약 당일 식당올 찾앞올 때 비로소 피해사실올
확인할
있어서다: 안씨는 이 같은 사실흘 알리
1 위해 온라인 커유니티에 해당 글을 올쓸다:
안씨논 “자신도 피해지 입없다’눈 메일들이 들어
오고 있다”면서 “지인도 지난 수요일(79일)에 전
화로 예약햇는데, 70명이 식사해 거의 500만원
정도 입금햇다고 한다”고 알루다.
모수 서울은 현재 경찰에 수사 의외지 한 상태다.
#피해 #선결제 #안성재 #모수 서울 #착신전환
번호로

사기 수법 단계별 분석
1 착신전환올 통한 전화 가로챔
사기범은 포털에 공개원 모수 서울의 전화번호름 착신전환
설정해 자신의 번호로 연결
1
피해자가 전화하면 “안녕하세요 모수입니다”라고 응답하여
신회감 유도 1
2. 선결제 유도 및 계좌 사기
예약 확정 후 1인당 42만원 + 통차지 50만원 등 총 300만
원대 금액올 개인 계좌로 입금 요구 1
가짜 모수 서울 로고가 포함된 문자틀 발송해 계좌 정보 전
달 예금주명올 ‘모수서움 XXX’로 위조
3. 입금 후 예약 무효화
실제 식당에는 예약 정보가 없어 피해자들이 당일에야 사기
사실 인지
피해 금액은 6인 기준 302만원에서 10인 500만원까지 다
양하게 발생
1

[서울-뉴시스] 신표령 기자 = 안성재 세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 올 사칭한 범죄가 발생햇
다며 주의블 당부햇다.
지난 23일 ‘모수 서울’ 인스타그램에는 “모수 서울 예약에 대한 긴급 공지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앉다.
안성재는 공지름 통해 “최근 KT틀 사칭해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올 한 후 식사 비용올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쾌음올 확인햇으며,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쾌다”고 밝싶다.
이어 “모수 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올 통해서만 예약금올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름 요청하지 안분
다”고 덧붙없다.
그는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올 요구 받으섞다면, 이느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이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라다”고 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