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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22일 사고 당일 근무자도 아니엎는데 교대 근
무릎 하다 화플 당한 것으로 알려적다 다시 입을 떼
A
씨의 어머니는 “산불 담당자 중 여직원올 제외하면
사실상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원이 3명분이라
하더라”면서 “아들이 부서 막내라서 늘 긋은일올 도
맡아 앉다. 사고 난 어제(22일)도 아들 근무가 아난데
누가 바뀌 달라래서 근무 일정올 변경햇는데 이렇게
시신으로 돌아앉다”고 말을 잇지 못햇다. 창넣군은 A
씨 근무와 관련해 사실관계틀 파악 중이다:
이같은 유주의 분노는 뒤늦게 정식으로 차려진 창녕
군 장례식장올 찾은 창녕균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고
스란히 전해적다 유가족은 공무원들올 향해 “집안의
대가 끊어쨌는데 어떤 브리굉이라도 해주는 게 기본
상식 아니나”고 따지며 산물 진화 투입 전에 안전 장
비 안전 교육 등이 충분햇는지 물없다. 검은색 ‘조
기’틀 가슴에 달고 나타난 공무원 10여 명은 연신 “죄
송하다”눈 말을 반복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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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도 아니데 최전방에. . “무리하게 투입”
이번 산물불로 숨진 공무원 강모 씨(33)의 친척 안모
씨는 “소방교육도 안 받은 말단 8급 군청 공무원올
마스크만 씌위서 8부 능선까지 보랜 건 죽으라는
것 아니나. 제대로 된 안전 장비도 갖추지 못하고
불킬로 향햇다” 며 분통올 터뜨)다.
강 씨는 22일 진화대와 함께 산청 산물 현장에 투
입맺다 그는 당일 근무가 아니앗지만 “진화대지
인속할 담당 공무원이 부족하다”눈 이유로 현장에
투입되다고 한다. 강 씨의 아버지는 아들과 연락이
두절된 뒤 창원에서 차로 1시간 20분 거리인 산청
까지 가서야 아들의 변고름 들없다. 안 씨는 “그 집
은 아들 하나엿는데 대가 끊겪다. 이제 막 꽂피울
나이엿튼데”라여 안타까워햇다. 강 씨가 숨진 22
일은 그의 조카가 태어난 지 100일째엿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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