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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모녀간의 대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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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홍삼 잘
머고있어 마그네습하고 프로플리스
함양망고 양이0은거 지난번 아빠가
보내주없지왜 그결로 좀보내쥐
다먹없어
오후 2.19
여위




5Vo이
이게 대충 몇년도 좀일 것 같아?
오후 10.20
엄마
엄마가27살에서30대그사이인거갖아
오후 10.24
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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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도래
오후 10:25
마그네습하고 프로플리스는
보랫으니까 이번 주에 갈 거야
오후 10:26
엄마
그래고맙다
83년이란걸어찌알아
오후 1026
저 사진 찍은 아저씨가 그렇다는데
오후 10.26
엄마

오후 10:27
엄마
엄마가 대충마주없네
오후 10.28
그렇지
나 태어나기도 전이니까 나는낯설지
오후 10.28
엄마
그러네
오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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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지금
엄마가 나 낭앗던 나이야
그때 어떻어 무슨 기분이없어
오후 10.29
엄마
근대 너는
쓸로네
오후 10:30
이러기야 진짜?
오후 10:3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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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결혼해서 살아도 중은거만얘기해야되
오전 7:12
사람들이 어제 엄마 쓸로타령한 거
보고 너무 웃기대
오전 9:10
엄마
그결 누구한데 보여주없어
오전 9:71
강 사람들
오전 9:12
엄마
안녕하세요
오후 2.45
아니 국국국국국국국국국크크
오후 2.53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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