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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저 글손 연상와이프랑 같이 사는 유부남이야
저번에 덧글 읽어보면서 와이프 말 예쁘게한다느거 좋아하고
들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지막으로 이야기 해불까 해.
우리 와이프는 평소에 말도 예쁘게 하고 행동에서도 사랑이
느껴질 때가 많아
결혼하고 와이프해준 말중에 기분종고 기억나는것들만 씨볼
게
1. 퇴근해서 집에 들어 올 때
와이프는 출퇴근이 자유로운 회사라 일찍출근햇다 일찍퇴근
해서 유치원 하원시키거튼 난 등원시키고 항상 6시넘어서 퇴
근해.
퇴근해서 집가면 와이프가 현관까지 나와서 오늘 하루도 고
생햇다고 보고싶없다고 꼭 안아주거든 결혼해서부터 항상 이
렇계 반겨주논게 좋아
와이프가 이렇게하니까 우리딸도 아빠~~하면서 현관으로
뛰어와서 인사하고 그래서 집에 들어올때마다 기분이 좋아.
2 일상에서 소소한 애정 표현 감사표현들
자기전에 사랑하다며 품에 안길때
주말아침에 눈덧는데 자기랑 결혼해취서 고맙다며 뵈변해쥐
올때
주말에 와이프한터 요리해주면 와이프가 아빠덕분에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시간 보내서 좋다 표현해주는거
여행가서 운전하면 여보 덕분에 안전하게 잘앉다. 같이 여행
와서 좋다. 얘기해줄때
회사에서 회식으로 맛있는 식당가면 먹으면서 내 생각낫다고
다음에 데려가서 사줄때
마르가서 여보 좋아하느거다 저번에 이거 잘먹던데 또 해출
까 같이 이것저것 챙겨출라고 하는 모습볼 때
결혼하고도 평소에 이런 애정 표현 자주해주고 자꾸 챙겨줄
라는 모습보면 와이프한터 사랑발심다는 느낌들어서 항상 종
아
3. 우리집에서도 예쁘게 말 잘해줄때
결혼하고 내 첫 생일때 우리집 갖거든 엄마 보자마자 꼭 안으
면서 어머니 우리 신랑 낳아주서서 정말 감사해요 어머니 덕
분에 제가 너무 행복해요라고 하느데 엄마가 듣고 엄청 좋아
햇어:
엄마가 와이프 말 너무 예쁘계한다고 좋아하고 사이도 좋아.
우리집은 아들만 있는집이라 표현같은거 인색한데 와이프랑
결혼하고 집안 분위기가 많이 밝아젊어.
4 날 소중하게 여긴다논게 티날때
내 실수로 차 뒷범퍼 해먹없논데 나만 안다치면 괜찮다고 위
로 해출 때
감기걸려서 열나면 엄청 안쓰러워하는 표정이 눈에 보일때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을때 내가 더 비싸다며 출하게 사줄때
15년도에 결혼햇는데 변하지
항상 잘해주는 와이프가
너무 고마위
말도 예쁘게 해주니까 나도 말하는거에 대해서 신경쓰고 와
이프처럼 말 해주려하니 평소에 싸울일이 없는것도 종고
그런데 정말 신기한점은 우리 와이프랑 장모님이량 말하는
스타일이 엄청 비슷해.
나 결혼하고 처음 처가댁자올 때 장모님이 9o야 우리 아들
로 와취서 고마위 하면서 안아주석는데 처음에는 엄청 어색
햇는데 익숙해지니까 좋더라.
장모님도 장인어른한터 엄청 잘하시고 듣는사람 기분증게 말
솜 많이하서:
아무래도 와이프가 장모님 영향올 많이 받은거같아. 확실히
이런거 보면 집안 분위기가 중요한거같아.
그래서 나도 우리딸 앞에서 종은 말 종은 행동하려고 노력하
논 편이고
어쨌든 나에게 과분하게 잘해주는 와이프 만나서 사느거 자
체가 행운인거같아
그럼 즐거운 연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람게 안녕
않고
결혼 잘하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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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장모 월 분 만나보면
와이프가 탈올 쓰고 있는지 아난
지 어떤 집에서 살앗는지 다보임.
장인어른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라고 보면독.
보고 배운게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2023-12-23 12.23
덧글
46 [* 작성자 *]
90
저논 이런거 모르고 결혼햇는데 확실히 그렇더라구요
2023-12-23 13.40
더극
익명18 *]
50
90
맞습니다 . 나도 생각해 보니.
그 때 잘살아 뵙어야 햇는데.
울 전부인은 다른거야 하고 믿엇는데.
결국 같앗습니다.
미혼인분들 꼭 장인 장모 만나 보고 결정하세요
2023-12-23 15.23
덧글
의명3
30
90
작은거에도 감사활출알고 표현활줄 아는 사람이 진짜 최고더라구
요 결혼 잘하석네여
2023-12-23 12.26
덧글
익명4 *]
30
90
형 너무 부러워 . 내가 만나고 싶은 아내분올 만남네 .
얼마나 행복활까 . 자주 글씨쥐~~
행소”
2023-12-23 12.31
덧글
익명5 *]
96
90
아무리 와이프가 말 예쁘게 하고 괜찮은 사람이어도
넘이 사근 그면 이렇계 햄복기란 힘들조
님도 종은 사람이라 그런겁니다.
서로가 서로지 존중하고 배려해서요
한사람만 노력하면 지처서 나가떨어지조
실제로 제 와이프도 님 와이프랑 비슷해요
근데 제가 끈대다보니 늘 감율관계처럼 변질되고
집안내력인지 고치려해도 안되고 모질게 물게되고
이문제가 늘 붉어지네요. 아내가 서운한지 이제는
전처럼 살갑게 애고앗게 물지도 않더라구요
장모님도 착하서서 아내도 닮은듯한데
우리 부모님은 반대여서 아내가 상처도 많이 받앉어요
아내는 예쁘게 말하는데 남편이 명령조로 말하면 정 똑떨이조 그
관계는 중은관계로 발전활수 없더라구요. 연상 연하틀 떠나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니 가능햇다고 붐니다. 제 아내는 연하지만
저보다
대인배에요 싸워도 토라지거나 베지지도 않고 제가 회
형이라 다투면 누구의 잘못임올 떠나 한달이상 말을 안해버럽니
다. 연상인 제잘못임에도 사과도 아내가 먼저해줍니다. 어질적부터
성격이라 못고처요
성격 바꾸기도 힘들고
아내한테만 그런
저클 잇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사람 성격 안바권다고 우겨랫네
요 어떻계보면 사람 성격 안바권다면서 저한테 맞추라고 아내 성
겪만 바꾸고 살고 있네요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되논건지.
새삼 아내한테 미안해지네요T
2023-12-23 12.44
덧글
U [* 작성자 *]
50
P0
와이프가 이렇게 잘해주니까 이런게 고마워서 와이프한테 잘
하려고 해요
저희집도 아들만 잎는 집이라 이런표현하는게 인색해서 처음
엔 힘들/는데 자꾸해보다보니 늘더라구요
숙스럽도 입에서 차마
말이 안나오더라도 고맙다고는 표현해
주세요
가까워지실거에요
2023-12-23 14.03
덧글
익명6 *]
00
결혼 잘햇네 =
2023-12-23 12.32
덧글
의명7 *]
47
저 여잔데요 승승 본문처럼 저도 남자친구한터 똑같이 햇없어요
같이 동거하고 살지논 않앉어서 그럴때량 부부만이 활수 있는거
정말 똑같이 햇다고 확신하고 자부해요
매일 퇴근하면 고생햇다고 얘기햇고 자기전에도 오늘 하루도 열심
히 살앗다고 얼굴 초취하다고 해도 네가 일하는 모습이 제일 멋잎
다고 매일 아침에도 종은꿈 꾸고 잘t나고 피곤하진 않나고 오늘
도 화이팅 응원햇고 사소한걸 하더라도 하다못해 길거리에 붕빵 천
원짜리흘 사취도 고맙다고 맛있다고 너가 사주니까 꿀봉어같다고
햇엿는데
그래도승승층 헤어적어요
이건 연상 연하 그런거랑 전혀 관계없이 가정환경+후천적인게
저희 어머니께서논 제가 어럿올때부터 말을 예쁘게 기분증게
잘하석고 아버지틀 하늘과 같은 서방님으로 대우하여어요
집안이 고지식하고 남녀차별이 있는 집이긴 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상대방에계 듣기 종은 말을 한다논건 자기 자신이 듣
고싶은 말이기도 해요
이건 자존감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이건 사바사니까
아무튼 이야기가 셋네요
그렇게 잘해취방자 그렇에도 헤어적어요
부질없네요
제가 연애끝나고 느낌게 저보다 남자친구름 더 우선시햇없어요 정
작 제 자신올 더 사랑하지 못햇다는사실
개인적으로 말 이쁘게 하고 표현하고 상대방 많이 생각하는 여자지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결 알아주는 남자가 훨씬 더 중은거같아요
사실 저번에도 글 올라온거 읽없엿는데 남자들은 나이가 적어도 나
이들어도 내가 남편한터 아무리 못해취도 죽올때까지 평생 인정과
칭찬 이 두가지 당근이면 되는구나 단순하구나란 생각이 들없고
결론적으로 저같은 여자는 드문드문 있’ 수도 있지만 넘같이 하나
하나 알아보주는 그런 남자흘 만나기가 훨씬 더 어려워서 저논 님
와이프분이 부럽네요승승층
그냥 너무 사소하게 당연한것도 엄청 과분하게 생각하시논거같아
서 . 서로가 좋은 사람이라 경중올 따지논게 무의미하지만 아마도
넘이 조금 더 좋은 사람일거에요
아무튼 연상 연하 동갑 나이하고는 전혀 상관없다논거능층 그리구
원래 아내의 모습이 장모님과 같다는거.
딸은 엄마닮고 아들은 아빠닭는다느거는 진리에용
2023-12-23 73.05
덧글
E
익명9
50
P0
금방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
2023-12-23 12.54
덧글
익명7 *]
50
P0
감사합니당증층 .
2023-12-23 13.00
덧글
익명9 *]
50
030
저도 님 같은분 만나고 싶은데 그런분올 만나본적이
없어석
규국국 국미래 남친이 부러울 따름입니당
2023-12-23 14.25
덧글
익명21 *]
50
90
좋은 사람은 종은 사람과 만나더라구요
곧 넘에게 어울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 만날 수 있’거에요
2023-12-23 18.55
덧글
4U
익명10 *]
P0
네 서로가 좋은 사람인 게 맞조
2023-12-23 12.57
덧글
익명13 *]
90
이런 여자 농친 남자가 불쌍하군요
저라면 매일 안아출렌데
2023-12-23 13.19
덧글
5U[* 작성자 *]
50
90
저논 저에 대한 평가도 좀 인색하고 그래서 자존감이 조금 낮앞
논데 와이프가 저한데 잘해주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주니 자
존감도 올라가고 많이
변햇거든요
연애할때 저논 학생이엇고 와이프는 직장인이/논데 현신적으
잘해짓년 것도 고맙고_
제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에요
남도 본인올 알아바주는 종은 사람 만나시길바람게요
2023-12-23 14.71
덧글
익명39
450
030
중은사람 반드시만나실거라 믿습니다.
역시 혼자보단 둘이 저렇게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다른분들도 다 저렇게 재핑게 사시조?
미혼분들! 결혼 서두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