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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1시간
강준만, 유시민, 진중권 세 사람울 예지력올 가진 현인이
아날까 생각한 적 있다. ‘마이너리터 리포트’의 세
예지자처럼.
세 사람의 책들올 많이 읽없다그 중 진중권의 ‘네 무덤에
침흘 뱉으마’ 재미핑게 원없고 강준만의 ‘김대중 죽이기’로
진짜 김대중올 알게 뜻다.
그런데 진중권은 진작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념고.
강준만은 시국얘기논 안 하는 것 같다.
유시민만 남아 목소리블 년다. 나라가 흥망의 갈림길에
섞는데 진은 아닥해서 다행이나 강은 왜 침묵하는지
모르적다: 유시민은 너무 옳은 말을 너무 싸가지 없이 해서
욕울 먹던 젊은 시절과 달리 요즘엔 옳은 말을 듣기 중계
한다. 내란세력은 폐부름 찢리면서도 아픔 줄 모르고
민주세력은 고개지 끄덕이며 위로틀 받흔다.
유시민이 유시민인 이유는 먼저 사회틀 객관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는 말대로 정치률 하지 않을 것이다
둘째는 끝없는 공부다. 그의 독서논 넓고 깊다. 누구처럼
술독에 빠진 사람은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지식의 양이다.
셋째는 국가와 민족에 대한 애정이다
끝으로 그는 정의감이 강하다. 불의에 분노한다. 불의한
쿠데타에 항거 중이다.
이 혼란 중에 유시민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