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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공무원
의외로 결혼 허락 쉽계 받음
내가 와이프보다 나이가 좀 많기도 하고
집안도 안종고 집 지원도 없고
직업은 뭐 그냥그렇지만 와이프랑 같고.
장인어른 뵙는데 담탁치 않아하심
그러다가 내가
“아; 제가 예전에 군생활 할 때.. ” 라고 말하니
장인어른이 흥미롭게 들으시다가
“자네 군대 어디 나용는데?”
“예; 공군 나용습니다”
“공군? 나 XX 장교 XX기야”
“엇 필승! 저도 XX 장교 XXX기입니다:”
‘특기논?”
“예 00특기없습니다”
“그럼 자네 @대령 아냐?”
“아 이대형님 말씀이십니까? 제가 모섯던
지후관이십니다”
라고 해서
0대령과 동기라고 . 갑자기 0대형님과 통화하시더니
바로 분위기 화기애애 해지고 결혼 승낙하심
이대령님이 하신 말씀이
“야] 개 내 사횟감으로 점 찍없는데”” 엿고
실제로 내 군생활 중에 당신 딸 소개시켜주신다고
하여단.
군생활 하면서 ^ 님스님 전역할건데 왜 이렇게
꿀러야지 하다가도 마음 잡고 열심히 햇는데
진짜 세상 일 모르는구나 싶없다. 대한민국 너무
좁아 .
문득 해병이면 어떻게 되었을까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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