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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1억 5천 빌리고 안 갚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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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죄름 지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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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에 대한 주제이길래 저도 감히 새붙니다.
오래전 한 친구에게 1억 5천음 빌리고 현재도 갚지 양고있습니다.
당시 저희집안 상황이 너무나 힘들어저 도피까지 해야 할 상황이름고 제 친구중
참 착하고 순한 친구가 있있습니다. 어럿올때도 늘 친구들한데 거부활술 모르고
잘 구슬리면 씨먹기 중은 새끼라는 이미지가 있는 친구없지만 전 그 친구에게 무
엇도 부탁해본적이 없엎습니다만 정말 급해서 그 친구에게 년지시 말음 던짓습
나다.
1억5천만 빌려출수 있냐구요
생각해보고 연락해준다 그러더니 2주후에 근 박스에 돈 1억5천은 넣어서 주더
군요
본인이 빌린돈+정음에 있던 아파트 팔아서 저에게 7 억5전율 주없습니다.
차용증올 세가 먼저 쓰자하엿지만 그런거 필요없다면서 천천히 갚으라 햇습니
다.
전그 돈물 받고 며칠후에 외국으로 도피햇고 거기서 자리잡아 힘든 상황에서 벗
어날수 있없습니다
빗도 거의 다 감고 알때 즈음 친구에게 돈음 갚아야켓는데 솔직히 감기 싶엎습니
나별사람이조 저
차용증도 현금으로 전부 받앗던 상태라 돈올 굳이 주지않아도
법에 저축되지 않앗습니다.
그리고 제가 1 억5천올 한번에 돌려출 그런 상황도 아니염구요
결국 감지않고 7년이 흘로습니다
건너건너들으니 이미 친구는 이혼햇고 빚때문에 전주 반지하방에서 산다는 소
식울 듣게되없고
작년 겨울부터 제가 그 친구 집 우체통에 돈 10만원씩 넣어주고 있습니다.
설날 추석 이렇게요 근돈은 아니지만 그 돈이라도 받아 제 친구가 조금이라도
보램이 되엇으면 하는 바캠에 명절날마다 우체통에 10만원씩 몰래 넣고 움니다.
내친구 수현야. 미안하고 앞으로 너에게 사죄하면서 살게
언젠가 웃으면서 밥한번 먹자!

주작이겠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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