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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징병 해봐야 남자에게 좋을게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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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블라
한국은행
여성 장병 해 뵈야 남자들에게 좋올 게
없음
남자만 군대가기 억울하다 여자들 군인 고마워하지
안듣다 저출산이다 하면서 여자도 군대 보내자고
하느데
여자들 군대 보내바야 남자들에게 좋올 게 없음
1. 더 전방으로 더 박센 보직올 받게 월 거임
여자틀 장병하더라도 여군들은 후방 행정병이나
보급병 같이 후방의 비전투 부대로 보벌거임
왜냐? 이스라엘과 소련도 그러거든 왜냐면 젊은
여성이 죽는 건 젊은 남성이 죽는 것보다 국가적으로
더 근 손해고 여자들은 평균적으로 실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문제 때문임
그레서 이전엔 남군도 후방 편한 보직에 갈 수
잇켓지만 여성장병 하면 남군은 죄다 최전방 보병
포병 이런 거로 끌려갈거임
2 니들이 결혼할 여자들 나이도 2살 올라감
남녀 모두 보통 취업하고 몇년 지나면 결혼올 하는데
여자들 장병해서 군대에서 2년 권린다는 건 여자들이
결혼하는 나이도 2년 늦어진다는 거임
불라에서 맨날 하는 소리가 뛰야? 나이 많은 여자
싫다며?
3. 오히려 여자들이 군대 별거 없는데? 할거임
군생활이 힘들고 X같긴 한데 사실 누구나 할 수는.
있거든?
그래서 여자들 군대 보내면 오히려 나도 갖다세는데
별 거 없당데? 할 수도 있음
1. 문제와 함께 후방 행정병 출신 여자가 최전방에서
구르다 온 남자들에게 나도 군대 가방는데 별거
없단데? 할 수도 있어
내가 해병대 공수부대 출신에게 군대 뛰가 힘름?
나도 군대 갖다오는데 깎해야 군공항에서 액설질
하고 휴머니스트 보는 게 전부인데 뛰가 힘들다고
부심임? 이라고 하면 어떻젯나고
그래서 여성장병제 해 보야 남자들에게 그닥 이득은
안 팀
우리의 경쟁자는 동성이지 이성이 아니거든
여성장병제틀 반대한다는 게 아님. 저출산 심하면
언젠간 하켓지. 근데 내 말은 해방자 남자들에게 딱히
좋올 게 없다는 거지.

1. 더 전방으로, 더 빡센보직

현재 남성 징병율 속에서도 일명 관심병사, 범죄자, 폐급 인원들까지

랜덤 가챠돌리듯 싹다 긁어모아서 전방으로 보내고 있고

그 전방에서 이 새끼는 안되겠다 싶어서 내려보내고 있으니

페바는 아예 짬통이 되고 있는데

일단 양성징병 하는 순간 이게 다소 해결되는 부분이 있다.

향토나 상비에서 군생활 좀 잘하던 남자애들 페바로 보낼 수도 있고

여군이라 해도 페바 본부중대를 아예 여군중대로 빼서 근무만 돌리는 방법도 있다.

다른거 둘째치고 전방과 페바에서 복무하는 인원들의 여건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거다.

2. 니들이 결혼할 여자 나이 2살 올라감

일부 맞는 소리인데

이스라엘 초혼연령이 입대한다고 해서 높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얘네 여성 평균 초혼연령이 26세이고, 첫 출산 평균연령은 28.3세이다.

한국은 지금 군대도 안가는데 31.5세이고, 첫 출산은 33세이다.

의무 부과에 따라 이를 면피하고자 함은 사람 모두 똑같으니

개쓸모없는 해외여행 같은 짓거리보다도

결혼으로 더 빨리 이끄는 역할을 할테니

마냥 늦을거라 보기도 어렵다.

3. 오히려 여자들이 “”군대 별거없는데

훈련소만 보낸다면 당연히 그러겠지

근데 군생활은 결국 인간과의 사회생활이고

공군 나왔다고 해서 공군 애들이 육군을 개꿀빤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보급계와 인사계는 직접적으로 용사 인원들을 시켜야 하기도 하는 입장이기때문에

인원관리의 어려움을 보다 잘 알게될 것이고

단순히 육체적인걸 뺀다고 해서 개꿀이라하지도 않을거다.

애초에 남자들끼리도 힘든부대 나왔다고 하면

술자리에서 추켜세워주기라도 하는 면이 있고

자기가 나온 부대를 가장 힘들게 말하는 습성도 있는데

군대 개꿀이라고 한다고

오히려 그동안 안간애들 왜 안갔냐고 뭐라할거고

누구처럼 공익으로 복무하는 주제에 부실복무한 애들 있으면 대차게 까내릴거다.

나라가 제 역할을 못해 군이 이렇듯 지켜올 동안

국가 지속가능을 위한 출산율조차도 개박살을 내기에 이르렀다.

군 복무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 중 하나는

양성징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매워가는 동시에

페미, PC같은 국가전복을 위한 더러운 사상을 배척하고

보다 확실한 디메리트를 부여하며

가족을 만드는 것의 장점과 당연함을 부각시켜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다시 복원하는 것이다.

어차피 군대 갈 남자가 없다면

다음은 같은 나라 국민 여자 아니겠냐

외국인에게 국방을 맡기다가 멸망한 사례는

로마 갈 것도 없이 한국사만 해도 존재한다.

우리가 국방을 맡길 외국인이라고 해봐야

중공 베트콩 같은 공산권 아니면 인니 말레이 같은 무슬림 아니냐

걔네 인구가 늘어나고 그들의 지방관이 생기며

장차 더 정치적 영향을 준다면 여기가 한국인의 나라로 남긴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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