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진스 패소

“뉴진스 독자적 연예 활동 못한다” 법원
어도어 가처분 인용
박혜연 기자
입력 2025.03.27. 13.54 | 수정 2025.03.21. 16.49
걸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 믿버들이 소속사 ‘어도
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연예계 활동올 해선 안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앉다.
그룹 뉴진스(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일)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 즉이 멈버들올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올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7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상훈)눈 21일 어도어
가 NJZ 맵버 5명올 상대로 번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올 인용있다. 어도어는
당분간 NJZ 댐버들의 소속사 지위틀 유지할 수 잇게 맺
다:
재판부는 “어도어가 믿버들에 대한 전속 계약에 따른 매
니지멘트사(소속사)의 지위에 있음올 임시로 정한다”며
“뉴진스 믿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 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제3자루 통해 연예 활동올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혀
다.
이어 “믿버들이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 관계 이달할 경
우 어도어는 막대한 손해지 입게 된다”며 “새로운 그룹
명으로 활동하면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분만 아니라 어
도어의 평판이 심히 횟손월 우려가 있다”고 지적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가수 또는 연예인으로서 믿버들의
상업적 연예계 활동올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햇다:
믿버들은 어도어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들 해임하는
등 전속 계약 사항울 위반있다고 주장햇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해임되다는 사정만으로는 곧바로 뉴진스
프로되싱에 공백이 발생햇다거나 어도어가 그 업무름
수행할 계획 또는 능력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햇
다
이 사건은 작년 8월 어도어가 민 전 대표플 어도어 대표
이사직에서 해임하면서 시작되다. NJZ 멈버들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복귀 등올 요구햇지만 받아들여지지 않
자; 작년 77월 전속 계약 해지름 어도어에 통지있다.
이후 멈버들은 팀 이름올 뉴진스에서 NJZ로 변경한 뒤
어도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연예계 활동올 이어갖다:
이에 어도어 혹은 지난 7월 “NJZ가 소속사의 승인 없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올 체결하는 등 연예계 활동올 하
논 것’ 금지해달라”눈 취지의 가처분 신청올 낫다:
앞서 NJZ 믿버들은 지난 7일 열린 이 사건 심문에 직접
출석해 ‘어도어와 활동하고 싶지 않다’눈 의사틀 밝혀다.
또”민 전 대표는 우리 팀에 속한다”며 민 전 대표들 대표
이사직에서 해임한 어도어와 하이브틀 비판한 바 있다:

# 결정문 보니; “아일핏 표절로 보기
어려워; ‘뉴 버리고’도 마찬가지” [이
수&록]
티브이데일리
2025.03.21 15.46
시햇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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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법원은 왜 그룹 뉴진스에
대한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틀 보전; 인정햇올까. 재판
부는 뉴진스가 제출한 계약해지 사유름 대부분 인정하
지않앉다. 아일핏이 뉴진스의 큰섭트틀 표절햇다고 보
기 어렵고 ‘뉴 버리고’라는 문구가 뉴진스틀 버린다는
뜻도 아니라고 밟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
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믿버들올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올
인용있다.
재판부는 뉴진스와 어도어가 2022년 체결한 전속계약
이 유호하다고 밟다. 가처분 인용에 따라 뉴진스는 어
도어에 복귀해야 한다. 독자 활동 또는 제 3의 소속사
틀 통한 연예 활동은 전면 금지되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뉴진스 이 주장하는 계약해지
사유들올 조목조목 언급히다. 앞서 뉴진스는 어도어가
민희진올 어도어 대표직으로 복귀 시켜달라는 자신들
의 요구릇 들어주지 않있다며, 이논 계약해지 사유에
해당되다고 주장해다.
재판부는 민희진과 관련한 멈버들의 요구에 대해 “채
권자(어도어)에계는 대체 프로뉴서름 영입할 역량이
충분하다 민희진이 대표이사로 복귀하는 것이 전속계
약 해지의 사유가 월 수 없다”고 r다.
TVDails
리브이익9
논란이 된 하이브 축의 문서 음악산업리포트에 등장하
논 ‘뉴 버리고’ 문구에 대한 결정도 나용다. 법원은 해당
문서에 뉴진스 성공올 위한 제안이 많이 포함된 점’
꿈으며
뉴 버리고’가 하이브가 뉴진스홀 버리켓다는
뜻은 아니라고 햇다.
뉴진스 즉이 중대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꿈은 아일핏
표절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아일핏의 큰심트가 뉴진스틀 표절햇다고 보기 어렵
다: 또 뉴진스의 큰센트가 지식재산권 보호 대상이 되
기 모호하다”고 적시있다.
또 음반밀어내기 주장에 대해서는 “PR 담당자의 뉴진
스 일범 판매량 수정 요청은 주가에 영향울 주는 사실
관계름 정정한 것일 뿐 뉴진스 평하나 모욕이라고 단정
하기 어렵다”고 해석있다.
뉴진스 냄버 5인은 지난해 11월 28일올 기점으로 어
도어와 전속계약올 해지하켓다고 밝혀다. 자신들의 시
정요구 사항들올 내용증명으로 발송햇음에도 불구 어
도어가 들어주지 않은 것은 계약해지 사유에 해당되다
눈 주장이다.
아일핏 표절 르세라필 데위; 음반 밀어내기 등도 뉴진
스 멈버들이 계약해지 사유로 돈 근거들 중 하나다 하
지만 재판부는 뉴진스의 주장올 거의 인정하지 않앉다:
한편 뉴진스 멈버들은 이날 오후 “법원의 결정올 존중
한다”면서도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멈버들의 신
퇴가 완전히 파단되없음올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
라고 생각되다”라며 이의제기 절차루 밟켓다고 밝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