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빅파이를 싫어하는 아이 manhwa

0
(0)

이미지 텍스트 확인

아주 어질
미술 학원에 다뉘없다.
(김동현 / 5살)
이보다 더
어럿올 때부터 그림을 좋아하던 나는
(당시 그렇런 그림
미술 학원올 정말 좋아햇없지만
딱 한 가지 싫어하는
있있다
바로 미술 학원에 갈 때마다
엄마가 점심 대용으로 박파이블
하나씩
쥐년 것인터
나는이 넥파이가 너무너무
(끈적한 점이 너무 느끼햇음)
(하필 포도맛이라 [
금방 물림)
처음
주는 꾸역꾸역 참으펴 어떻게든 먹없지만
질끈
한 달 가까이 점심마다 박파이만 먹으니
그워어 |에{엌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는 지경에
결국 한 달째 되면 날
‘세에 I 에에에 I ‘I
미술 학원 화장실에 트
하고이
말앉다
이대로가다간 정말 큰일이 날
같아
엄마 그 있잡아.
나도
누나처럼
도시락 싸주면 안 돼..
박파이 너무
느끼해서 =
먹젯어 .
엄마에게 조심스레 말을 꺼벗지만
적 나는
싫없다:

이르럿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럼 네가 해
해임등가
엄마가 네 =
돌아오
대답은 너무나 차가윗다:
다음날 평소와 같이
박파이블 품에 안은 채 미술 학원에 간 나는
쓰레기동에
아니야 그러면
버려야 하나?
개미
‘7어서
금방 들길 렌데
변기에 버월까
그러다 실수로
그냥?
막히면
어떡해
이것올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
머릿속에 스치듯 한 가지 방법이 떠올릿다
1 화장실에 가능 척하여 원장실올 슬쩍 훔쳐본다:
횟기}:장 선싫넘이터달_
연다:
크흡
크.. 크약]]
3.문바로 옆에 외는 장식장 뒤에 박파이블 몰래 버린다(?)
(5살 지능의 한계)
4. 햇기침을 하여 자연스럽게 복귀하면 완전 범죄 성공!
으힘W! 힘W!!
으험y
순식간에 계획올 세운 나는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햇고
어름보
두리번
두리번

이미지 텍스트 확인

어험험빛
험.. 으험W!
첫 시도만에 완벽히 성공하게 되없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느건 나는
뛰야
쉬운데?
그날부터 매일 원장실에 몰래 들어기
장식장 뒤에 넥파이플하나씩버리기 시작햇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범행은 점점 –
대담해저 갖다
그렇게 몇 주가 흐로고
평소처럼 대충 던저두고 나가려 하던 그때
지금 그게
뭐 하는 짓이야?
바로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워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내범행 장면올 목격한 선생님은
이게 지금
무슨.
그대로
달려가 장식장 뒤릎 살펴고
그동안의 나의
범행이 순식간에 들통나게 되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야 이거
원장 선생님이 빨으면
지금 큰일낫어;
나름 발견한 사람이 원장 선생님이 아년
수업 선생님이란 것이없다
평소 그
선생님에제 예쁨올 많이 받맛없기에
하 다행이다 .
간단히 혼만 나고 끝날
알앗지만
내 예상과 달리
예 어머니
다름이 아니라
오늘 동현이가
@
내가 나가자마자 선생님은
곧바로 엄마에제 전화지 걸없고
앞으로 닥처올 일흘 예감한 나는
(Y:하니’
어떡하가?
어떡하기?
덜덜 떨려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없다
옷어?




아니나 다름까 엄마는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없으며
그런게
한참을 쉬지 양고 맞게 되없다:
미부| | 씌미미
“} 기시
I기 부스위
II닐m
4당당다 ,
(세탁소 옷걸이 펼친 거로 뒤지게 맞음
다음
엄마의 눈치률
다녀오켓습니다
힘끔
끼익
조식스
인사름 건넷너니
살피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어제
학원 끊없는데
가긴 어달 가?
앞으로 미술 학원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
엄마의 입예선 충격적인 말이 흘러나앉다
맞울 때에도 눈물올 국 참앗던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던 미술 학원에
더이상 갈 수없제 되없다는 말울 듣게 되자
으어
크흡
흐옥,
나도 모르게 미친 듯이 눈물이 나뭇고
죄거 누가 현식하리?
‘아려놓다 [훨= =
돈어가운호/어 거
‘어물음적오버다
엄마는 그런 나름 보미 한참을 비웃없다
그렇게 그날부터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과자는 박파이가 되엇고
[Y4이
아직까지 박파이 냄새만 맡으면 구역질이 나오곤 한다:
만약 그날 내가 박파이름 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없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있올까?
불살
그냥 박파이블 좋아하는
지금의 너이지 않울까?
그런가?
그럴 거 같긴 함

동현이졸귀

작가님 // 순도 100% 실화

이미지 텍스트 확인

우우 (127.183)
에미시발이네
2025.03.21 10.05
마느이근 (211.180)
엄마가 얘 때린다는 건 들어r어도 비웃는건 진짜 처음 들어보
네 시발;
2025.03.27 10.07
동현이즐귀 @
우리 엄마 특기없음 비참하게 만문 다음에 비웃고 때리고
14살 때까지 무한 반복
2025.03.27 10.70
msns
2025.03.21 10.75
카컬러 (118.235)
지게 태워라
2025.03.21 10.20
(124,53)
사라J리ot

작가님 댓글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