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성행위’ 성폭행범 몰린 중학생…법원 “징계 취소하라”

'여친과 성행위' 성폭행범 몰린 중학생…법원 "징계 취소하라"

같은 학교 여자친구와 합의 후 성행위를 했다가 여자친구의 신고로 성폭행범으로 몰린 중학생이 교육청으로부터 징계를 받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2부박강균 부장판사는 중학생 A군이 모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학교폭력 가해에 따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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