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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안군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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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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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고교생 서울의대 합격.
암 전문 의사 되게요”
입력2024.12.23. 오전 12.01
수정2024.12.23. 오전 9.42
기사원문
항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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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표명공님고/ 기뻐-형고교 / 지먹거집고
도조고 문정원 서물대 의대 최종 합격
도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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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남 신안군 도초면 도초고 입구에 문정원((8양이 서
울대 의대 수시전형에 합격한 것올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겉
려 있다. 사진 신안군
“학원 하나 없는 섬에서 자라고 생활햇지만 의사
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고 싶어 열심히 공부햇습다

2025학년도 서울대 의대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한
문정원(18 도츠고 3년)양이 아버지 문명재(54 씨틀
통해 22일 중앙일보 ;에 전달한 합격 소감이다.
문양은 전남 목포에서 뱃갈로 50여 분이 걸리논 전
남 신안군 도초도에서 태어나 초 중 고등학교도 모
두 섬에서 다뉘다. 섬 전체에 학원 하나가 없지만,
묵묵히 학업에 매달린 끝에 서울대 의대 진학을 이
취낫다: 문양은 “섬에서 공부하다 보면 어려운 점
이 많지만, 선생님과 가족, 친구들의 응원이 있어
합격할 수 있없다”며 “의사가 되면 그동안 주변에
서 받은 고마움올 돌려주고, 우리 사회에도 희망울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햇다 문양은 고등학교
진학 후 3년 내내 전교 1등올 놓치지 않앉다. 올해
개교 47년올 맞은 도츠고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생
이배출된 것은 문양이 처음이다. 전남지역 70개
국공립 고등학교 가운데 현재 서울대 의대에 합격
한 유일한 학생이기도 하다.
문양이 의사가 되켓다고 마음먹은 것은 고교 2학년
과정인 생명과학 과목올 접한 뒤부터다. 생명과학
올 배운 후 관련된 동아리나 담구 활동에 관심을 쏟
으며 “치매나 암과 관련된 의사가 되고 싶다”눈 뜻
올 내비쳐다고 한다.
이민우 담임교사는 문양에 대해 “자기 주도적 학습
이 굉장히 잘 된 학생”이라여 “평소 등교 시간보다
1시간30분 일찍 등교해 공부하고 주말에도 오후
10시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한 후 기숙사로 돌아갈
만큼 성실한 모범생”이라고 말햇다.
아버지 문씨는 “평소 묵묵히 공부에만 매달리는 성
적이어서 서울대 의대 합격 후 본인이 사회적 이쇼
가된 것에 부담감울 많이 느끼는 듯하다”며 “주변
에서 축하 전화가 많이 오고 있지만 본인의 의사틀
존중해 직접 인터뷰 등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 고
말햇다:
도츠고는 전교생이 160명 규모의 섬마을 학교지
만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올 하고 교사들도 관사에
서 생활하여 학생들올 가르친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츠고는 학생별 맛출형 진로체험 중심의
자율적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올
활용하 지역공동교육과정 운영올 통해 학생들의 학
업 역량울 키위 윗다.
이학교 전인재 교장은 “전교생 기숙사 생활 등올
통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올 만드는 데 힘
올쓸고 있다”더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지내는 시
간이 많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서로 공감대가 형성
돼 우수한 학생들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햇다.
‘@부모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965

육지와 연결된 다리 하나 없는 섬마을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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