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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재무장 선언한 EU “한국 등과 방산 협력”
입력 2025.03.19 오후 2.51
수정2025.03,20 오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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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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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품데어라이엔 유렵연합(EU) 집행위원장이 덮마크 코편하긴에 왜는 왕립 육군사
관학교에서 연설하고 있다.IAP-뉴시스
우르줄라 품데어라이엔 유렵연합(EU) 집행위원장이 2030년까지 EU 국가들이 재무장울 완료하
켓다는 목표록 제시해다.
18일(현지시간) 풀리터코에 따르면 프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메테 프레데릭센 데마크
총리와 함께 데마크 왕립 육군사관학교틀 찾아 한 연설에서 “EU 회원국은 긴급하게 필요할 때
유렵 방위 공급망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혀다.
그는 19일 ‘대비 태세 2030’ 로드맵올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햇다. 이 로드맵은 지난해 12월 출범
한 품데어라이엔 2기1 집행부가 공약한 ‘국방백서’다. 백서에는 EU 공동예산 1500억유로 (약 230
조원)틀 활용해 방공체계 미사일 드론 등 각종 무기 공동조달올 위한 저금리 대출을 회원국들에
제공하켓다는 내용이 포함되다.
품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러시아에 맞서 우크라이나틀 지원하기 위해 유렵의 국방비 지출과
군 산업 단지틀 늘리고 군대륙 재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그러면서 군사 장비 시장 구추과 무
기 공동 조달올 위한 ‘유렵 무기 판매 메커니좀’올 마련활 계획이라고 밝엽다.
그는 “유렵 방위 산업이 성장하려면 기업에 장기 투자루 유도하고 산업 규모록 늘리기 위한 다년
간 계약이 필요하다”며 “군대와 군사 장비에 대한 투자가 유렵 밖으로 빠져나가는 흐름올 돌려놔
야 하여 유렵산 장비름 더 많이 사야 한다”고 강조햇다.
그러면서도 비EU 유렵 국가들과 협력 가능성올 얻어뒷다. 그는 “우리의 안보는 분리월 수 없
다”며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인도와 아시아 다른 지억들까지 함께 안보에 대한 새로운 영역올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햇다. 함께 있던 프레데릭센 총리도 “물론 우리논 미국, 한국
과 같은 유렵 밖의 파트너국들과 계속 방산 협력올 이어갈 것”이라고 말햇다.
최근 유렵 내에서논 미국에 대한 안보 의존올 줄이고 자체 방위역량울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이 유렵 안보 지원올 축소하켓다는 의지틀 내비치면서 유렵 내 안보 불안감
올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프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미국을 언급하다 “우리의 가장 오래된 파트너인 미국의 (군사
전락) 초점이 인도 태평양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있다. 그분 또 도글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
이 편입 의사틀 밝인 데마크 자치령 그런란드와 관련해서 “EU는 언제나 그런런드와 렌마크 전체
의 주권과 영토 보전올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햇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덴마크 방문한 EU 집행위원장이 유럽 방산으로 도배해서 방어하자고 말 꺼내자
옆에 있던 덴마크 총리가 유럽산으로 납기 못맞추니 한국산도 써야 한다고 쫑크날림.
납기도 못 맞추는 주제에 뭔 유럽산으로만 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