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前 의협회장이 간호학회 참석하고 내용 30퍼도 이해 못해 충격받았다네요

()

이미지 텍스트 확인

노환규 9
X
9분
의사틀 그만두고 비즈니스에 전념하고 있던 2000년
초 간호사 커유니티포털올 만드느라 간호대 교수들과
협업하던 때가 있없다:
당시 서울대 간호사 모 교수님이 간호학에 대한
이해도틀 높이는데 도움이 월 것이라는 조언에 따라
간호학회에 한 번 참석한 적이 있없다:
그렇게 간호학회에 참석한 후 나는 매우 근 충격올
받앉다: 내가 그래도 의대지 나와 흉부외과 트레이닐올
마친 전문의이며 의대교수름 하다가 나온 사람이어서
간호학회에서 다루는 내용올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흘 것이라 생각햇엎는데, 막상 참석해보니
간호학회에서 얘기하는 내용의 309도 이해틀 못햇기
때문이다.
그 날 알앉다.
의학과 간호학은 전혀 다른 학문이라는 것’.
그날 이전까지는 간호학은 의학의 하위학문이라고
생각햇없다:
그런데 아니없다. 아예 다른 학문이없다.
의학은 질병올 바라보는 학문이고, 간호학은 환자루
바라보는 학문이없다: 의사가 질병의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간호사는 환자가 회복되논데 도움월 수 있도록
환자루 care하는 것이 구분된 역할이라는 사실올
올라없다. 각자 애초에 역할이 달랍던 것이다. 간호학도
의학의 일부름 배우기는 하지만 그것은 환자의 제반

이미지 텍스트 확인

care틀 위한 기초지식올 배우는 것이지 질병의 진단과
치료름 배우는 학문이 아니없다: (그래서 간호학에서는
질병에 대한 개념올 주로 다루고 진단과 치료 부분은
의사의 역할이기 때문에 간단히 다루거나 생락되어
있다) 그날 이후 간호학에 대한 나의 시각은 완전히
바뀌어 있있다: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간호대 졸업생올
의과대학 본과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정부가 논의 중이라고 한다.
이것은 두 가지가 전제되어야 나올 수 잇는 발상이다:
첫째는 의학과 간호학이 동일한 학문이라는 전제,
두 번째는 간호대 졸업생(4년)이; 의대 본과
1학년(3학년)이나 2학년(4학년)에 준하는 의학지식올
습득햇다는 전제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정부의 전제대로라면 정부는 의대 본과 7학년이나
2학년올 마친 의대생들에게 간호사 면히증올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럴 수 있냐?
제정신이 박인 간호현회라면 정부의 이런 망상적
발상에 대해 반대 성명올 발표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대한민국 간호현회가 그렇게 할까?
아니, 후조선 간호현회가 그렇게 할까?
정부 일각에선 보건 공부름 한 간호대학 졸업생올 본과 2 3학년으로 편입시키논 방안 등
도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적다.
36
공유 1회

이미지 텍스트 확인

KBS2
남자아이
‘시에미퀴
키우도D 조 문관거요
사람이
잘 모존고
]림음 가지면
2HD
무식하자가
신념올-가지면
다급 이이기
XtC
한끼중소
무식한 사람이
신념올
가지면 안 된다고
너의 이마트
한중스
예능대부의 가르침2
무식한 놈(?이 신념올 가지면 제일 무섭다
무식향
‘무섭숨데다

이 와중에 공무원들은 책상 앞에 앉아서 현실과 동떨어진 아이디어를 연달아 내놓으니 나라가 박살나죠

요새 공무원들 보면 이경규 씨 명언이 떠오르죠

연금개악이나 의료개악 성실하게 밀어붙이는거 보면 무서울 지경이예요

586공무원들이 무식한데 신념이 무지막지하게 강하죠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