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약혼자 폭행한 30대

만취해 결혼할 남친 ‘무차별 폭행’한
여성. 경찰엔 “맞있다” 신고
입력 2025.03.18. 오후 1.59
수정2025.03.78. 오후 2.00
기사원문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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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올 앞문 남자친구름 무차별 폭행한 30대 여성이 검찰어’
젖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이미지루

결혼올 앞문 남자친구름 무차별 폭행한 30대 여성이 검
찰에 넘겨적다.
18일 뉴스7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이날 폭행 형
의로 30대 여성 A씨틀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송치햇다
고 밝혀다. A씨는 지난 5일 밤 9시45분좀 평택시 서정
동 한 노래방에서 남자친구 B씨I(30대)틀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현의틀 받흔다.
A씨는 폭행 후 712에1 직접 전화지 걸어 “남자친구로부
터 폭행당햇다”고 신고햇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
은 B씨가 아난 A씨가 먼저 폭력올 행사한 사실올 확인
하고 그룹 현행범으로 체포햇다.
체포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엿으며 경찰 조사에서 자신
의 범행올 시인한 것으로 전해적다.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로 현재 결혼올 앞문 것으로 알려적으며 A씨는 범
행 당시 별다른 이유 없이 B씨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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