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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당일치기로 놀고 갈려다가
돌다 술 먹고 좀 이러다간 올라가는 길에 생 마감할 것 같아서
모텔 왕거든 솔직히 난 굉장히 긴장스러워어구크구구
근데 남친이 연하인데 개가 들어가자마자 진짜
와 나 모텔 처음 와화 생각보다 좋다
이러면서 개신나서 방방거리더니 자긴 소파에서 자면 되직다
고
그래서 난 침대에 눕고 견 소파에 누월거튼국국국국국
근데 그러다가 개가 갑자기 누나 .. 이럼서 오는거야
그래서 난 굉장히 당황스러워어 설마..
이러고
근데 누나 나 베게 하나만 주면 안돼? 안고 자려고 이러더니
’76
가서 눕고 지금 퍼질러 자고 있음구국국국국크크
정말 건전한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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