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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창원 진해의 한 마트.
78살 노인이 한 개 2천원짜리 단팔빵 두 개틀 훔치다 경찰
에 붙잡혀습니다.
10년 전부터 뇌경색올 앓아온 이 노인은 아내와 단 둘이 지
내오며 생활고틀 겪은 것으로 전해적습니다.
지난 1월 창원 진해에선 77세 여성이 빌라 복도에 놓여짓던
옷가방 3개틀 유모차에 실어 훔젊습니다:
버린 물건인 줄 알고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틀 마련하려고주
위온 겁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고에 시달려 윗고, 동증 전과가 없는 점
등올 참작해 감경 처분올 내려습니다:
[김종현진해경찰서 형사5팀장]
“혼자 거주하시든지 아니면 자녀와 단독으로 거주하시는 분
들이나 경제적으로 좀 많이 힘든 분들입니다:”
지난해 71월 창원 진해의 한 마트예선 50대 여성이 5만원
짜리 소고기 한 팩올 가방에 넣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혀
습니다.
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발생한 절도 범죄 10만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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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생활비 마련’으로 인한 건수가 1만3천여 건에 달햇습다
다:
지난 2022년과 2021년올 비교해볼 때 두 배 가까이 늘어
난 겁니다.
[김도위경남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생계형 범죄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또는 재법올 방지할
잇는 사회 복지 정책적 축면의 노력도 필요한데요 (생계
형범죄자가)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잇는 소개; 알선이라든
가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6828_36799.html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