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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메모리 사업부 자만에 빠졌다”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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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삼성 D램 30년 왕조
‘흔들’. SK하이넉스가 차지하나
김남이 기자
2025 3.19. 0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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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 대출 차이 1.1조 올 1분기 역전
전망 나와 . 이재용 회장 ‘메모리 사업부 자만
에 빠져다’ 질책
삼성전자-SK하이니스, 지난해 D램 매출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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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니스 지난해 D램 대출 주이 그래픽=
김지영
삼성전자가 30년 넘게 지켜온 D램 왕좌가 흔
들리고 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
울 1위 자리루 SK하이나스에 내출 것이라는 전
망이 나오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메모리
사업부가 자만에 빠져다’며 역전에 능한 삼성올
임원들에게 강조햇다.
18일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11295000만
달러(16조3500억원)로 SK하이넉스보다 7억
9200만달러(1조1500억원) 앞섞다. 2023년
4분기 2394700만달러(3조4100억원) 엿던
D램 매출 격차가 1년 만에 3분의 1로 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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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부문의 위기능 이재용 회장의 강도 높은
메시지와 무관하지 않다. 이 회장은 최근 임원
들올 상대로 “전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이 웨손
뜻다”며 “과감한 학신이나 새로운 도전은 찾아
볼 수 없고 판을 바꾸러는 노력보다는 현상 유
지에 급급하다”고 질책햇다.

역시 이재용 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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