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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늘 얘기
[대글부탁해
+2020년 10월 16일행림 더보기
아빠한터 막 소리 지르고 짜증
번게 후회되요
독어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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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10.15 19.42
조회74,687 | 추천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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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동생이량 티비보고 잇는데 아빠
가갑자기 “XX이| 너 이번에 시험본거 어
때?”라고물어화서 괜히 거짓말하느거보단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별로못
r어요”라고 햇어요
그랫더니 아빠가”너 그럼 지금 이런거나
처보고 있하때야? 너 이번에는 무조건 잘
본다며? 그게 니 다짐 수준이야?”
거기에 제가 살짝 육해서 “아빠 뭐 그리 잘
낫는데? 아빠 서울대라도 나용어? 왜 아빠
도중은 대학 못가농고 나한터 대학 가라는
거야? 나공부 못해 여기서 더 어떻게 하라
논거야? 그냥 물려받은 머리가 안중은데
어떻게 전교 상위권애들하고 경쟁하라
고?라면서 아빠 가슴에 대끗올 박앗습니
다
아빠가 너무 박치석던지 식탁에 짓던 물병
집어단지시고 제 먹살 잡고 뺨울 후려지섯
습니다.
저도움러해서 막 소리지르고 그냥 방에 문
잠그고 들어갖습니다 . 근데 아버지가문
올 막치거나 그러진 양고 그냥 두시더군
아버지가밤새 술마시더니 아침에 저한E
“미안하다 XX아. 아빠가괜히 손찌검하고
욕해서 미안해. 아빠는 그냥 니가 엄마아
빠앞에서 앞으로 열심히하켓다고 말햇던
거그결 실천안하는거 같아서 화닷던거 같
아”라고하시면서 사과하시는 겁니다.
저도 아침에 등교하면서 눈물이 계속 나오
논데 너무 죄송하고 후회햇습니다 . 이젠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아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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