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대학까진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석음
솔직히 이것만으로도 남들보다는 좀 편하게 보색음
그런데 제대하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나랑 동생 대학등
록금까지논 대주시논데 , 그 이후는 노후준비하서야 된
다고 힘들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4학년 2학기 때부터 취업자리
x L 알아봄
근데 와:
월급 적다는 건 알고 있없지만 , 내 스껴에 어디 갈 데가
있어야지.
어찌어찌 졸업하자마자 운 쫓게 취업해서 세후 220 밭
음
그냥 눈물 나더라 , 시바거.
그럴 듯한 4년제 나용는데 중권은 쳐다 보기 힘들더라
고
그래도 어째
그냥 살아야지.
월에 180은 그냥 안전자산에 묶음
1금움권은 이울이 개바닥이라 차마 넣기 싫어서 발품
팔아 2금움권 쪽으로 알아봄.
이율 비싸대서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래도 년에
5,6%눈 먹은 거 같음
남은 40으로 생활함
근데 한 3001 고정 지출로 나가더라
교통비 , 통신비 , 보험비 , 식비..
식비논 그나마 아침 저녁 양배추 설러드만 처먹어서 30
으로 막을 수 있,음
남은 10만 원 조금씩 모아서 스팀 게임 사거나 치권 사
먹음
그래도 혹시 병원비로 나갈까 올라서 그마저도 많이 못
함
7년은 나 죽없소하고 그냥 직장-집만 찍음
그러다 3년차에 조금씩 여유가 생겨서 고정 지출 뼈면
한 30 나용
상여금도 점짝이 아겨두고, 어느 정도 묶이면 안전 자산
으로 물림
일한 지 5년 즈음에 지금 와이프 만남 .
그 때 아마 200씩 묶어뒷고 데이트 비용은 그간 모아
낮던 돈 까먹으면서
그래도 비상금 모아닷던 게 있어서 데이트는 조들리진
않있음 .
그러다 일한 지 8년차에 결혼 얘기 나용
통장 까보니까 7 억9천3백만 원 있더라.
여친도 한 9천인가 잇,고.
그냥 죽은 듯이 돈 모음.
차도 없이 뚜먹이옆고 해외여행도 못 감.
옆에서 비트코인 대박뉴느니 뛰니 하지만 난 한 번 잃으
면 곧장이라 도저히 못 넣깊더라고.
보면 알켓지만 이렇게 돈 모으면 삶이 재미 없음
그냥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앞던 거 같아서 남들한터 추천
은 못함.
게다가 나는 학자금 대출도 안 받앗던 거라 더욱 더 추
천 못함.
나는 그래도 남들보다 출발점이 좀 종w다고 생각하니
까:
어떻게 결론 내야할지 모르켓논데 .
힘내자.
지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