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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yaccArOtomQ
1Oh ago
요즘은 어떤지 모르젯지만 중공업에서 현장 관리자가 되면 가장
먼저 듣는 소리가 일하는 작업자들올 사람 대접해 주면 일흘 시
키기 힘드니 사람 취급올 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현장에서 초
보자에게 숙련자가 하기 꺼리논 위험한 작업을 시키기도 하느데
초보자가 제대로 보강하지 안는 위험한 월 아래에 들어가서 작업
올 하는 모습올 자주 목격해서 보다못해 크레인이라도 꽂아주면
바로 욕이 날아흉니다. 저논 산업현장에서 오래 일흘 햇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겪은 사고 사례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논데 이런
일은 뉴스에 잘 나오지 않고 국민들도 관심올 가지지 않아 금방
문혀버리곤 합니다. 일하다 보면 공장 신입 사원 중에 몰래 바디
캠 달고 일하는 사람이 가끔 보이튿데 높은 사람들은 회사에서
바디캠 사용하는 걸 싫어합니다. 폭력 교사가 스마트M이 나온
이후 사라적듯이 공무원과 은행원만 바디캠올 착용하는 게 아니
라 열악한 환경과 폭인 괴롭힘에 노출되기 쉬운 근로자들이 사무
실의 눈치름 보지 않고 바디캠올 필수로 착용해서 일흘 할 수 잎
도록 법이 개정되없으면 좋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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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yaccArOt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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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h ago
제련회사 협력사에 다날 때 퇴근하면서 수고하라고 인사
한 20대 야간반 직영 신참이 몇 시간 뒤에 주물올 붓기
위해 뜨겁게 가열되고 잇고 검는 속도보다 천천히 움직이
논 엉곳 레일에 발이 끼여서 레일과 찌꺼기름 제거하는
판의 1Ocm 되는 틈 사이에 가슴까지 말려 들어가 천천
히 으스러지다 죽없습니다. 당시 고참들은 사고 장소 옆
에 있는 사무실에서 도시락으로 저녁 식사름 하고 있,든
데 신참이 고참들보다 밥울 일찍 먹고 나와서 일할 준비
틀 하고 있다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하루는 외국인 근로
자가 화장실에서 나오다 7톤 지계차에 깔려서 중대재해
가 발생햇는데 거기 협력사 사장이 우리 사무실에 와서
근로자 재해보험에서 9천만 원율 받앗는데 유주에계 7
천만 원 주고 2천만 원 남있다 이걸로 월 할까? 차흘 바
꿀까?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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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7
@mJyaccArOto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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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h ago
제련회사 퇴사하기전 같이 일하던 연세 많으신 형님이 경
력직으로 새로 온 신입사원의 고집으로 무리한 작업올 하
다 허녁지름 관통당하는 사고가 낯습니다. 피가 철철 나
눈 상황에서 방진복올 뜯어 상처클 감싸고 제가 포터지
골고 옆문으로 나가는데 경비가 잡고 확인해야 한다여 안
보내주는 겁니다. 동료는 피름 흘리고 있엇고 한참 실량
이하다 동료 얼굴이 하용게 질리니 그제야 보내중니다.
이때도 하정 협력사에서 일한다는 게 이렇게 비참한 건지
다시 한번 느껴네요. 동료지 입원시키고 회사에 돌아와
보니 협력사 부장이 경비가 막아도 억지로 뚫고 나뭇어야
지 하여 저흘 나무랍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직영 안전관
리자들이 협력사 사무실에 와서 안전 작업 허가서와 여러
가지름 체크하고 잠다는데 평상시 일도 잘 안 하고 장박
히면서 안전 작업 허가서름 일주일 치 돌아서 작성하던
사수가 그때는 웬지 서류틀 해야켓단 느낌이 와서 작성햇
다 안 걸러서 다행이라여 기분 증계 씩 웃는데 정말 악마
의 웃음이 저런 것인가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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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yaccArOto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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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h ago
폐기물 소각회사에서도 일흘 햇습니다. 제가 일하고 1년
좀 뒤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후진하던 5톤 암렬 트럭에
깔려 주포가 돼버려는데 뇌와 내장이 흘러나온 현장올 거
의 모든 직원이 목격햇고 보름 동안 식당에 사람이 안 보
엿습니다. 나중에 들엿는데 시신올 수거해서 병원에 안치
한 뒤에 유족이 앞는데 회사 관계자는 한 명도 안보이고
시신만 덩그러니 농여 있다며 울분올 토햇다고 합니다.
사고 후 회사능 한 달간 영업정지틀 받앗는데 반입반출올
안 하면 된다고 해서 회사 정문올 닫아농은 상태로 한 달
간 정상 운영올 햇습니다. 이 회사는 침출수로 지하수름
오염시키고 오염수름 무단 방류하는 회사인데 사진과 동
영상을 찍어서 신고하려고 해도 먼저 신고햇던 고참이 영
업방해로 소승당햇다는 소길 듣고 그냥 조용히 퇴사햇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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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yaccArOto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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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h ago
소각회사에서 액체 폐기물올 드럭통에서 분리하던 물식
기가 물식기 날이 바닥올 긁으미 일어난 스파크에 불이
붙어(회사 ;에선 추위서 운전석 뒤에 켜농은 일회용 버
너 때문에 사고가 낫다고 주장합니다 ) 장비가 전부 전소
하고 운전하시던 운전자분도 전신에 화상울 입어 부산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에 입원햇논데 면회름 다녀온 동료가
발가방겨진 상태로 온몸에 봉대가 감겨 팔다리가 공중에
매달려 있더라여 진저리지 첫습니다. 사고 난 물식기 기
사가 회사름 상대로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보상 문제로
소승 중이라고 햇는데 이것 말고도 명절날 회사에 나와
일하다 감전 사고가 난 전기기사름 포함해 (회사는 왜 명
절날 나외서 다치나며 다친 사람을 욕햇다고 합니다) 상
처v 입거나 사망한 여러 동료가 회사와 소송 중이라는
소리v 들없습니다. 회사의 비리블 신고한 동료에게 소송
올 걸없다고 들엇는데 이렇게 소승올 좋아하는 회사는 절
대 다니면 안 된다는 겉 배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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