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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서 30분 거리인데 농어촌 전형 혜택 받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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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가 들어선 ‘농어촌 특별 전형 대상지’
경기 김포시 고촌움
인구 5만명
서울 강서구와 맞당아 있음.
목동 학원가 차로 30분
경기 화성시 향남음
8만명
아파트 단지 1만여 가구 거주.
학교 10여 곳(화성고 포함) 등
뛰어난 교육 인프라.
서울
충남 아산시 탕정면
4만명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위치.
35증짜리 아파트 수십 동
입주 예정
세종
충남 아산시 배방음
9만명
천안아산여에서 SRT로
서울까지 40분.

‘농어촌 특별전형’은 도시에 비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돕기 위해 20년 전 도입된 제도다.

1994년 연세대를 시작으로 1996년 전국 대학에 확대됐다. 읍·면이나 도서·벽지 지역 고교생이 대상이다. 학생이 부모와 함께 해당 지역에 살면서 중·고교 6년을 다니면 지원할 수 있다.

교육계에서는

“오히려 역차별을 낳는 농어촌 특별전형을 손볼 때가 됐다”는 의견이 많다. 대학 입시의 공정성을 해치지 않도록 교육 환경이 열악하지 않은 읍·면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수험생의 ‘소득’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는 의견 등이 거론된다.

소득 부자이면 혜택 X

소득 거지이면 혜택O

사다리 면에서 좋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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