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공연 취소 이유 올린 김장훈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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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안타까운 소식올 전합니다
순천공연이 취소되없습니다.
이유는 판매부진인데..
아무리 판매가 부진해도 관객과의 약속인데 지난 번처럼 사고가
아난 다음에야 지켜저야 하지 않계나는 비판이 당연히 잇율껍니
다:
작금의 혼란한 시국때문에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문화들이 죽엇
습니다.
다 들 예매란에서 보시다시피 서울 국립극장공연도 평균예상치
의 5분의]좀 나간 듯 해요.
순천은 전체좌석의 109 조금 넘계 예매가 되엇습니다:
기획사도 저도 많이 놀랍조
예전에 시절이 안 좋앞올때도 이런 적은 없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순천공연때도 계임이라는 시국사태가 터저서 그날부터 티
켓예매가 완전히 끊격는데도 709정도는 예매가 되엇습니다.
그런데 지난 공연이 무안사고로 인해 당일에 취소가 되엇고 기
획사가 곤란햇없는데 고맙계도 이해틀 해 주없지요
하여
이번 공연은 기획사 손실보전차원에서 당연히 개런티도 안 받고
번드와 저의 스템들 개런티도 제가 주려고 햇는데..
최선올 다 하려고 햇는데
그렇다해도 공연올 진행햇올 경우 지방기획사의 피해가 너무 커
서 기획사혹에서 취소제안을 해 와습니다.
말이 제안이지 부탁이조.
절실한 .

기획사들이 진짜 어렵거든요
팬데띄으로 3년 고생들 하고 줄페업들 하고 다시 이런 시국으로
또 어려워지고
어디서 보상을 해 주지도 않구요
어떤 일이 생겨올때 가장 먼저 피해틀 보는 긋이 문화계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문화생활이라는 극장가도 지금의 시국올 피해가
지논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모든 손실올 제가 보전해 주고 50분이튼 백분이
돈 최선올 다해 공연올 할까..도 생각햇논데
서울공연도 저의 공연 철학상 워낙 티켓가가 산데다가 상황적으
로 적자가 예상되논데
순천까지 겨안기에는 제가 아직은 능력이 안 I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언젠가 시절이 좋아지면 반드시 가도록 하켓습니다.
혹은
사업이 잘 되서 돈올 많이 벌면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제가 책임
지고 공연올 하켓습니다.
가장 종은건 제가 예전처럼 공연에 대한 신리도가 쌓여서 시절
과 상관없이 잘 되면 그게 제일 좋은 일이것조
시국이 이래도 잘 되는 공연은 잘 되니까요
팬덩이 강력하거나 트로트공연들은 괜찮은 듯 합니다
제가 부족한 겁니다.
순천기획사는 99,000원에 청소년 2만원이라는 저의 부탁도
받아 늙엿올만큼 너무 착하고 좋은 기획사인데 제가 민페가 되
니 저도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핑계에도 불구하고 가수가 공연올 포기하다는 건 욕 먹
어 마땅합니다.
오히려 어려운 시절에도 저의 공연올 꿈 꾸스던 순천의 관객님
들은 더 고마운 분들이라 더 더욱
죄송합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더 더 열심히 활동하고 사업해서 반드시 순천에 최고의 공연으
로 찾아 뵙젯습니다
그때는 거의 한풀이하듯 역대급 연출에 물량올 투입해서 순천역
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찾아가켓습니다:
제가 현실적인 문제 다 책임지고 제가 제작올 하켓습니다
그때는 단 한분이 계서도 공연올 하켓습니다
약속드럽니다.
다른 지방공연들도
어려운 상황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
순천 이외의 지방공연들은 한 기획사에서 다 제작하는데
거기논 일년에 여러명의 가수들로 몇백회의 공연올 하는 지라
버리만한 여력이 잇는 듯 합니다.
누구분 공연과 관객에 진심이고 누구는 아니고 그런 이유는 아
니구요
현실적인 상황과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종 독특한 시스템의 기획사인거조.
순천의 관객임들께 진심으로 많이 죄송합니다
반드시 종은공연으로 꼭 찾아월테니 이번 한번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름 염치불구하고 부탁 드립니다.

착한 순천의 기획사에게도 기쁨을 못 드리고 피해만 끼처서 너
무 미안하고 순천의 관객임들께도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당음에 꼭 다시 뵙기틀 감히 소망합니다
죄송합니다
욕 먹어 마땅하니 맘 속에 잇는 화들 여기서 다 털어놓으세요
다 읽고 반성하고 되새기켓습니다
김장훈 올림
#김장훈 #순천
장로 취임
감사 예배
이기 3″ 스
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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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