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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이 아님에도 10년넘게 코치직으로 일하는 인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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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출훈련이 훈련비결
VVN
넥센 주요선수함런주이

31
박병호
강정호 2
30
유한준
서건장1o
2012
2013
2014

바로 이지풍 현 한화 수석 트레이닝 코치.

야구 선수가 되고 싶어서 개성중학교에 진학해 테스트까지 받았으나, 당시 체격이 작아 퇴짜를 맞고, 그 후에도 야구에 대한 관심을 끊지 않았고,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해 대학 재학 시절 김용일 트레이너를 통해 현대 유니콘스에 실습을 나간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트레이닝 코치직을 하고 있음

훈련은 ‘양’보다 ‘질’, 체격이나 체중보다는 전체적인 ‘근육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지풍 코치의 지론. 그리고 많은 연습이 꼭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아니고, 잘 안 될 때는 더 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 2013년부터 넥센의 타자들의 홈런 개수가 비약적으로 늘 때, 타자들의 웨이트 증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어 명성이 높아지게됨. 그가 웨이트 증가를 유도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김민성과 유한준.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서 현재까지도 트레이닝 코치직을 계속 수행하고 있는데, 구단만해도 넥센 히어로즈, KT 위즈, SK 와이번스, 2022시즌부터 현재까지 현재 한화이글스 트레이닝 코치직을 수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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