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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otoko @tokotok536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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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차만에 아이가 태어날 뻔해서
‘화장실과 목욕 이외에는 움직이지 말것’ 이라는 의사
의 지시에 따라 한동안 집에 처박혀 살앉다.
고렇자용 택배 도시락만 먹다보니 점점 힘들어저서
믿저야 본전이다 싶어 여러 가게에 전화틀 해방는데
‘택배로 보내드리겪다’ 라고 하는 식당이 있있다.
‘저도 당신과 같은 병으로 유산햇습니다. 당신은 꼭
무사히 당있으면 좋계다’ 라고 하여.
주에 몇번인가는 야채가 등백 들어릿는 식사름 배달
해취서
무사히 출산을 마을올 때는 병실까지 찾아와 울어주
없다.
저렇게나 타인의 행복올 바라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감사의 마음과 함께
막막할 때마다 문득 그 사람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