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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수 터진 임산부, 구급차에서 출
산.
“병원 40긋이 이송거부”
입력 2025.03.18 오루 12.36
기사원년’
주보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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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까지 터젊논데.. 병원 40곳서 전화로 이송 거부
서물의로원 이송 수각해 향하던 중 구급차에서 출산
한국구급소방공무원노동조합 “응급실 빵뻗이 문제 여전”
“응급 환자의 경우 소방이 병원 선정활 권한 부여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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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련없논 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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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인근 B 종합병원, C 산부인과 병원 등에 전화를 걸어 진료를 문의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구급대원은 경기 성남시에 있는 D 대학병원을 비롯한 40여 곳의 병원에 전화 통화를 걸어 산모 이송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구급대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다른 지역 병원을 알아보다가 서울 중랑구에 있는 서울의료원에서 수용이 가능하단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서울의료원으로 향하던 중 이미 양수가 터진 상태였던 A씨는 극심한 진통을 호소했다.
결국 구급대원들은 구급차 안에서 응급 분만을 실시했고, A씨는 신고 접수 1시간 30분여 만인 이날 오전 2시 11분쯤 구급차 안에서 남자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03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