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민감국가 지정은 연구소 보안 문제”

외교부 “/민감국가 지정은 연구
소보안 문제”
김태호 기자
2025. 3. 17. 21.40
F <
A;
가
유플러스덧럼
곧 사라저요! 3월 역대급 혜택
넷뜰+유튜브+네이버페이 22만원까지
외교부 전경. /뉴스]
외교부는 미국의 에너지부가 한국올 민감국가 목
3월까지만

외교부는 미국의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
록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이유다”라여 “외교정책 상
문제가 아니다”고 17일 밝혀다.
외교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미국 축과 접촉한 곁
과 이같이 파악되다”며 공지햇다. 또한 외교부는
“미국 축에 (한국이 민감국가) 목록에 등재되더라
도 한미 간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에는 근 영향이
없올 것이라고 확인있다”고 강조햇다.

이어 “정부는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미국 정부 관계 기
관들과 적극 현의 중이다”며 “과거에도 한국이 미
국 에너지부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되다가 미국 축
과 현의름 통해 제외원 선레도 있다”고 덧붙없다.
미국 회계감사원 보고서 등에 따르면 한국은 198
0년대와 1990년대에도 DOE의 민감국가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 1993년 제기차 한미 과기공동위원
회에서 한국 축의 시정 요구가 있없고 이후 국내외
정세 변동 등올 계기로 1994년 7월 민감국가에서
해제찢다.
앞서 미국 에너지부는 올해 1월좀 한국올 민감국가
목록에 올려다고 이달 15일(현지시각) 밝혀다 미
국 에너지부가 작년까지 민감국가로 지정한 나라
논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등 25개 국가다. 한국
은 올해 초 26번째 나라로 추가되다.
미국 에너지부는 국가 경제 안보 위협 핵 비확산
지역 불안정 테러리즘 등올 이유로 민감국가흘 지
정한다 다만 한국을 민감국가 명단에 포함시컨 이
유는 공개하지 않앉다.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