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심각한 2030 ”청년백수”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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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 중 일흘 하지 안분 ‘청년 백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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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0만명으로 조사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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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에서 일자리가 없어 구직 활동올 벌엿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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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냥 쉬없다고 답한 응답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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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 서울 연희동
눈은 높아켓는데 취업 시장은 좁고 그래서 어절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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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운 서울 신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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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올 잘 안 뽑더라고요 경력올 쌍울 수 잇는 데도 많이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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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운 서울 신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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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올 한 2~3년 쌍논다고 해도 제대로 인정올 해주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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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운 서울 신수동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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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세 청년 백수 (명)
사료: 통계청
취업 준비
쉬엇음
50만4000
44만3000
31만9000
31만6000
구직 활동조차 하지 안는 ‘쉬없음’ 청년은 1년 전보다 6만명 넘게 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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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 30대 (명)
30만2000
31만6000
1만4000명
1년 전보다 1만4천명 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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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쉬엇음’은 지난해 9월부터 1년 전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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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약 1만~5만명씩 증가하여 역대 최대 기록올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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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렵게 일자리블 구햇더라도 4명 중 {명은 단기 근로자로 나타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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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일자리흘 찾지 못하는 청년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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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있는 일자리의 질도 쫓지 않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