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해에서 중국이 벌이는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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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 수상한 다구조물_
한국
조사선 막아 한중 해경 대치
입력 2025.03.18. 오전 11.08
수정 2025.03.18. 오전 71.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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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철골 구조물 무단
설치 어업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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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이상현 전재훈 기
자 = 중국이 이어도 인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
(PMZ)에 설치한 철골 구조물에 대해 우리 정부
가 조사에 나벗다가 중국이 막아서면서 양족 해경
이 대치하는 일이 발생있다.
1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30분께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
기술원 해양조사선인 온누리호(1천422t급)틀 잠
정조치 수억으로 보내 중국이 무단 설치한 구조물
에 대한 점검올 시도햇다:
정부는 미리 해경 등에도 협조름 요청햇다:
온누리호가 구조물에 약 Ikm 거리까지 접근하자
중국 해경과 고무보트 3대에 나뉘 탄 민간인들이
오늘리호에 접근해 조사 장비 투입올 막있다. 이
에 대기하던 한국 해경도 함정올 급파해 현장에서
중국 해경과 2시간여 대치해다:
중국 혹은 대치 당시 ‘시설이 양식장이니 돌아가
달라’라는 취지로 말햇고 우리논 ‘정당한 조사름
하고 있다’눈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적다
당시 중국 축 민간인들이 작업용 칼을 소지한 상
태없지만 대치 과정에서 흉기름 위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적다: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억은 서해 중간에 한국과 중
국의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경치는
수역의 일부로 양국 어선이 함께 조업하고 양국
정부가 수산자원올 공동 관리한다. 항행과 어업올
제외한 다른 행위논 금지되다
하지만 근래 중국 즉이 이 수억에 직경 높이 각수
십미터 규모의 이동식 철골 구조물올 잇따라 설치
하면서 ‘영유권 주장의 근거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4~5월께 구조물 2기틀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초에도 구조물 1개들 추가 설치한 것으
로 전해젓다 중국 혹은 구조물들이 양식올 위한
어업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의 설치 의도와 구조물의 구체적인 쓰
임 등올 주시해오던 정부 당국이 현장 조사름 실
시햇으나 중국 축 반발로 결국 제지된 것으로 보
인다:
정부는 이번 사안을 포함해 중국의 구조물 설치
전반에 대해 중국 축과 소통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