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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다 포기하고 싶다:
암걸러(211.106)
2025.02.25 23.35
조회수 902
추천 0
덧글4
이런상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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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2번 재발한 림프종
한 대에 2700만원 하는 비급여 약 6회 맞고 겨우겨우 완전 관
해몸.
항암 하는 중에 코로나에 걸코는데
항암 중이라 백신 주사름 못 맞버기 때문인지 중증으로 가서 그
후유증으로 왼쪽 편마비로 와상 환자림
중환자실에 1 7 일 있있든데 비급여 치료가 많아서 병원비가 3
일에 3500 나오고 그랫음.
실비; 암보험 없음.
옛날 보험이라 70세 만기인데 72살에 암진단 받음. 못쟁긴 내
죄임.
그래도 어찌어찌 살려서 집으로 모섞음.
와상 환자 3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엄마한테만 260~270정도 들어
감.
요양보호사님 급여, 각종 치료비, 기저귀나 욕창에 관련된 것
들
혹시나 무슨 이번트 있어서 동네 병원이라도 가면 무조건 사설
엘불란스 불러야 해서 그냥 300넘음.
기본 지출이 저 정도니까 엄마; 아빠나 세 식구 사는데
아무리 아겨도 생활비가 항상 470~500은 나와
양말 한 짝 안사도 세 식구 식비에 관리비에 공과금, 보험료 등
등하면 200은 그냥 나오더라고.
그러논 와중에 아빠가 후두암 진단을 받앗없논데
운 중게 초기 발견해서 방사선,항암 안하고 목소리도 지키고
조직검사로 암세포 나용다 . 이걸로 끝없없음
작년 9월에는 내가 유방암 진단받고 수술하고 방사선까지 1월
말에 종료.
두 노인네 놀랍까보 암 진단 받은 거 말도 못햇음
근데 오늘 아빠기 검진 중에 후두암 재발 진단받음:
그냥 먹고 눈 안들수 잇는 약 있으면 먹고 셋이 나뉘 먹고 떠나
고 싶음.
나 없으면 돌보줄 사람도 없고,, 나 없이 아픔 노인 둘 이서 어떻
게 살지 상상하기도 실고 .
랫글로 힘내라고 하지 말아주.
힘내야 하는 상황인 건 아는데 더 이상 어떻게 힘흘 내야 하는
지 모르켓으니까 힘내라고는 하지 말야주.
그냥 악명의 힘흘 빌어 신세한단이 하고 싶엇
근데;, 아빠한터 진짜 미안하게
아무리 초기라도 우리 아빠 환자 대접올 한번올 못해략거든.
상대적으로 더 급한 환자가 있으니까 좋은 거 맛 있는 거 생활
비에 우선 순위..
이런 것들 다 엄마가 먼저없지 아빠 챙겨준 적이 없어:
오늘 재발 진단발고 나니까 아빠한터 그게 그렇게 미안해 죽켓
어
아버지는 후두암
어머니는 림프종
간병중인 본인은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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