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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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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여자배구 활성화를 위해
신인 드래프트 선발를 위해
홈그론 제도 논의 중이고
현재 여자배구 국대 감독 모랄레스 감독 추천으로
오드리 박이 KOVO 초대를 받고 한국와서
3월 6일부터 17일까지코보 6라운드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아시아쿼터 신청서 낸
호주 출신 알리사 킨켈라 선수 찾아 보다가
NCAA Big ten conference 경기에
동양계 미국인 세터 한명 보이길래
그런 가 보다 했는 데
그 선수가 오드리 박 이었군요 ㄷㄷㄷ
나이는 23세 한국 이름은 박혜린이라고 하네요
킨켈라 팀 럿거츠(Rutgers) 팀이
1승 19패 18위 꼴등한 거에 비해
오드리박 소속팀 UCLA는 9승 11패
전체 18개팀 중에 8위 했으니
중간 이상은 한 건 데
오드리박은 세트당 평균 10.67개
세터 부분 전체 3위 기록으로
시즌은 마쳤고
2시즌 동안 거의 다 주전 나왔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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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u
Rruns
블로킹도 한 경기에 최다 8개까지
기록한 경기도 있다고 하고
신장이 180cm이라고 나오는 데점프도 좋네요
UCLA 기사를 보면 팀 내에서
최고의 수비수 중에
한 명이라고도소개 되는 거 보면
기본적인 수비도 좋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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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som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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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A
본인도 홈그론(Homegrown) 제도 시행되면
한국행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고 하는 데요
외모도 선한 얼굴에 밝은 인상이라
어린 나이에 실력만 보여주면
스타성도 있을 것 같던데요
풀영상 보기 시작했는 데
충분히 코보 주전급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파이팅도 좋구요
김호철 감독님이 엄청 데려가고 싶어 하실 듯요
많은 팀들이 탐 낼 것 같습니다
살짝 TMI라면 아버지가 태권도 선수로 유명하셨나봐요
어머니도 계시고 언니랑 남동생 1명씩 있나보네요
언니도 배구를 했네요
암튼 이 정도 나이에 피지컬이면
각 팀 사정에 따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앙여고 MB 이지윤 보다
앞서서 1순위 지명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암튼 새로운 얼굴 그것도 장신 세터라
홈그론제도 세부적인 사항 우려 사항들
논의하고 정리해서 발표한다고 하는 데요
신인 드래프트로 오면 좋겠네요
참고로 몽골 인쿠시도 올해 아시아쿼터 지원했는데
신인드래프트 길이 열릴 수도 있으니
인쿠시는 다음 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떨어져도
신인드래프트로 뽑혀서 오면 될 듯요
암튼 기대되는 소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