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편의점 이상한 손님 썰

0
(0)

이미지 텍스트 확인

주말에 오후 2시 반부터 77시 반까지 일합
그래서 오늘도 출근해서 일하다가
열심히 청소하고 있없음
본인이 평소에 청소하는 겉 좋아해서
진짜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햇는데,
손님이 그결 보시더니 보기 좋다고 커피사주심
그래서 감사하다고 받고 커피마시면서 일햇음
근데 시간 좀 지나니까
그 커피 때문인지 오중 마련더라
그래서 손님 다 나가실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 나간거 확인하고 문잠그고 화장실갖다올
근데 매점 안에 손님이 있더라?
태연하게 물건보면서 걸어다니고 있없음
그래서 내가
확인올 잘못햇나?
생각하면서 문올 열고 들어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길
꼼꼼히 확인햇단말이야
게다가 점장남께서 물건이
한번에 많이 없어진적이 있엎든데
알고보니까 안에 손님이 잇는길 모르고
화장실갖다가 몰래 도둑맞앉다고 얘기해주시면서
편의점 내부에 손님 있을 때
화장실가면 안되다고 신신당부름 해주석음
그래서 아무리 급한 날도
주도면밀하게 확인하고 갖다오고,
오늘도 그랫음
근데 손님이 있으니까
놀라우면서도 무섭고
또 물건 도둑맞앗올까 걱정되더라
게다가 그 손님이 옷올 두껍게 입어서
걱정이 배가 뒷음
어쨌든 편의점 문 열고 손님올 확인하눈데,
매일매일 오시논 중년남성 분이 섞음
그래서 나랑 안면도 뒷고,
예전에 내가 알바하면서 책임고 있을 때
무슨 책 읽나며 관심가져주서서
얘기도 몇번 해횟음
그덕에 더 편하게
‘저 방금 화장실 갚다 와서 문잠자는데
안에 계웃어요?”
하고 물어봄
근데 들은채도 안하고 물건 보는 시능하다가
그냥 나가더라
그 뒤로 나는 손님 뒷모습 보다가
혹시 모르니 물건 없어적나 확인함
물건 정리름 청소하면서 꼼꼼하게 해서
물건 확인 제대로 햇엿는데
다행히
없어진 건 없더라
그래서 안심하고 일하고 있,음
근데 방금 전에
손님이 또 오신거임
그래서 위 상황울 얘기해싶더니
항당한 표정지으면서
금시초문이라고 원소리하나고 그러더라
나는 이 손님이 놀리려고 농담하시논건가?
하고 순간적으로 생각해서 미소지없는데,
아까 횟던 그 모습에서 느껴진 정적이고
이질적인 느낌하고 지금 보는 손님하고
너무 괴리가 커서 소름돌고 무서워젊음
방금격은 일이라 아주 생생해서 너무 무섭고
더군다니
비까지 와서 분위기도 우중충해지고
손님도 별로 안와서 더 무서움
+후기
점장남께 말씀올 드러,
사건의
다음날 점장남께서
직접 CCTV틀 확인하져습니다:
저논 주말에 일흘 하지 안고
또 직접확인하기 무서워서
같이 확인하지는 않있습니다.
점장남의 말씀올 전해들은 바로는
제가 말한 시간 대에, 제가 화장실 값을 때
손님이 아무도 없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틀 전에 손 글에서
말씀드껴다시피 저논
그 손님에게 말을 걸엇없습니다.

부분올 확인해 횟울 때
CCTV의 각도가 다르고,
거리가 멀어 제가
말울 하는 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논 없없지만
이상하게 허공올 응시하고
고개름 미표하게 움직이는 거 같은
장면이 찍켜다고 하석습니다:
점장남께서도 저에게 무섭다고 하시고
저도 무섭네요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