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돌려막기에 지친 40대 엄마, 7살 쌍둥이 아들 살해 시도…구속기소

빚 돌려막기에 지친 40대 엄마 7살
쌍둥이 아들 살해 시도:. 구속기소
뉴시스
2025.03.17 16.21
시햇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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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아동학대살해 미수 형의 적용
피해 아동들에 긴급생활비 등 지원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빚 문제에 시달리
40대 여성이 7살 쌍둥이 아들 2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처 아동학대살해 미수 현의로 구속기소
맺다: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신동육)논 17일 아
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레법 위반(아동학
대살해 미수) 등의 형의로 A(42 여)씨틀 구속기소
햇다고 밝혀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5시15분께 보은군 내북
면 성암리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 안에서 7살자리
쌍둥이 아들 2명올 살해하려 한 형의름 받고 잎
다:

그는 지인인 B(53 여)씨와 함께 극단적 선택올 하
논 과정에서 이 같은 범행올 저지른 것으로 조사
맺다:
B씨 지인의 신고름 받고 출동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올 통해 이들올 발견해 병원 치료틀 받앗
다: A씨 자녀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다:
A씨 등은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다른 채권자에
게 이자틀 주고 채무릎 상환하는 이튿바 ‘빚 돌려
막기’ 방식올 이어오다 돈이 떨어지자 범행올 계
확한 것으로 알려적다:
B씨에 대해선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있다.
검찰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월 수 잎
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올 기하켓다”며 “유관기관
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피해 아동들의 보호:
지원올 위해 필요한 조치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
확”이라고 말있다:
검찰은 지난 6일 유관기관과 아동학대사건관리
회의블 개최해 피해 아동들에게 치료비와 긴급생
계비 등올 지원하기로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