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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일 영화에서 진짜 당황했던 앤서니 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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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마일에서 에미넴과

마지막으로 붙는 래퍼 ‘파파독’으로 나왔던 앤서니 매키.

최근 인터뷰에서 에미넴과 랩배틀하면서 진짜로 당황했다고 함.

랩배틀 찍기 전에 에미넴이 와서

너처럼 멋진 사람을 왜 싫어하겠냐, 이야기 좀 나누자고 해서 2시간 동안 학교 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등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다고 함.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에미넴이 대본에 캐릭터에 대한 디스랩을 좀 더 추가해도 되겠냐고 묻고 앤서니 매키는 그래도 된다고 함.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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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uy ain’t no motherfucking MC
이새끼논 MC라고 불러 줄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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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know something about you
근데 난 너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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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entto Cranbrook that’sa private school
년 Cranbrook 출신이지 거긴 무려 사립학교

*앤서니 매키는 차터 스쿨이라고 해서 공립학교이지만 주 정부로부터 학교 운영비를 받아서 사립학교와 비슷한 형태로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를 졸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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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the matter
you embarrassed?
무슨 일이야 dawg; 부끄러워?
daw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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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Clarencelives at home with both parents
플라렌스는 부모님과 한집에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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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Clarence parents haveareal good marriage
부모님이 그렇게나 부부관계가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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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his fucking yearbook; fuck Cranbrook!
학교 졸업 일범 말이야 엿먹어 Cranbr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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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대한 디스랩이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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