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에서 투신자살한 여고생, 친구가 받아내

구0본전 기사라논대 원기사 못찾켓어
아파트 123에서 투신한 여고생올 친구가 1 청에서 받아
내 둘 다 살아남은 기적갈은 일이 알려저 화제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인천 중
구의 한 아파트 욕상에서 이 아파트에 사능 고교 2학년 A
(17)양이 가정불화 등올 비관해 투신하는 것’ 1 층에서
있던 학교 친구 B양이 팔과 온몸으로 받아내 친구의 목숨
올 구햇다:
경찰에 따르면 B양은 사고 당일 오전 5시께 평소 절친한
친구 A양으로부터 “하늘에서 지켜보켓다. 운동 열심히 하
라”논 내용의 문자루 받앉다: 이상한 느낌올 받은 B양은
A양에게 전화틀 걸어 보앗지만 A양은 전화틀 받지 않앗
고 이에 B양은 곧바로 친구 3명과 함께 A양이 사능 아파
트로 달려갖다.
B양이 친구들과 함께 A양이 사슴 아파트에 6시 1 5분쪽
도착햇올 때 A양은 이미 욕상 난간에 매달려 짓는 상황이
없다: 다급해진 친구들은 1 층에서 A양의 이름올 부르며
투신올 말력지만 A양은 곧 12증에서 몸올 내던적다 순
간 평소 유도로 단련되어 있던 B양은 자신의 팔과 온몸으
로 친구인 A양울 1 층청에서 받아벗다:
경찰은 “투신한 학생과 받은 학생 모두 의식이 잇는 상태
로 멀정해 보엿다”며 “학생들이 학교 유도부에 소속된 운
동선수라 반사신경이 뛰어나 근 사고름 면한 것 같다”고
말햇다:
투신한 A양은 팔 다리가 모두 부러적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없으며, B양도 오른쪽 팔 다리틀 벤 정도의 찰과상만 입
은 것으로 알려적다:
이 사연올 접한 네티존들은 “와 대단하다” “친구름 두 팔
로 안은 그 용기. 진심으로 박수틀 처 드리고 싶네요” “생
명을 선물 받은 친구도 이렇게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삶올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살아가길 바란
다”며 투신한 친구름 받아z B양의 용기에 박수틀 보S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