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사회
사회일반
[단독] 경호처 운석열 체포 저지에
‘반기’ 든 간부 해임 의결
김성훈 대기발령 이어 징계위 회부
배지현 정환봉 기자
수점 2025-03-16 20.47
등록 2025-03-16 20.37
기사름 잃어드컵니다
1.45
더))
119
대풍령경호처 차장
이미지 텍스트 확인
법원이 발부한 운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올 무력으로 저지하라는 지시에 반대햇
던대통령경호처 간부의 해임이 경호처 장계위에서 의결된 것으로 16일 확인되다. 체포
영장 집행 방해름 지시한 김성혼 경호처 차장의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기각되고 김 차장
의 경호처 장악이 유지되면서 ‘불법적인 운 대통령 용위 에 저항햇던 경호처 간부에 대
한 보복인사가 현실이 된 것이다.
경호서는 지난 13일 장계위름 열어 경호처 간부 그씨에 대한 해임 징계률 결정햇다 해
임은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아래 단계로 공무원올 강제로 퇴직시키능 중징계 처분이다
앞서 김 차장은 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전인 지난 1월12일 간부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올 또 다시 물리력올 동원해 막으라고
지시해다. -씨는 회의에서 법원이 발부한 영장 집행올 막는 것은 위법 소지가 크다며
반대햇다고 한다 또 회의에서 김 차장의 책임론도 거론한 것으로 전해적다 김 차장은
그 자리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업 특별수사단(특수단)에 비밀올 유출햇다며
그씨름 대기발령 조처햇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그씨름 장계위원회에 회부있다. -씨는
‘차 체포영장 집행 불발 이후 경찰과 경호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률 나눈 것일 뿐이라고
소명쾌지만 해임 의결까지 나아간 것이다 이에 대해 경호처 쪽은 “관련 절차가 진행 중
으로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세부 내용은 보안사항”이라고 밝}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72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