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동네에서 가게 차렸다가 6개월만에 때려친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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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동네보고 자영업해라 .. 씨발
00(118.41)
2023.05.23 15.10
조회수 5176
추천 90
대글32
본인 직장 생활하다가 그만두고 식당 배달 장사함
첫번째는 보기켜게 6개월만에 때려지움
장사 때문에 망한건 아님
진상 새끼들이 존~ ~~~나 많다
진상이 많으면 얼마나 많냐고 문는 애들은
정상인이거나 나름 괜찮은 동네에서 살고있든거임

유동인구도 만고 배달시켜 먹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해서
임대아파트 원롭촌 모여있는 달동네에 차림
1달차까진 대박남. 이렇계만 장사하면 금방 집사고
좋은 차 살줄 알앗음
근데 슬슬 씨발 진상들이 올

1. 자기 유튜브한다면서 공짜로 음식주면
리뷰해주껏다고 함
0크 구독자 보자고 하니깐
140명
2 손님들 식사 하는데 동기저귀 갈아서 돌돌 쌀. 그결
테이블 위에 올리고 나감
3. 와서 물 한잔만 하자고 하는 폐지 할머니. 다음날
경찰이량 와서 여기 물 마시고 배달낫다며 보상해라고
난리남
4. 배달 전화와서 음식 보냄. 기사님한테 연락올 음식
받고 결제할때 문 닫고 잠수탓다고. 카드는 분실카드라
결제가 안다.

5. 식당에서 밥 먹고 먹뒤. 존나 가난하거나 굶주렇다고
생각하면 넘어갈수퍼든데 씨발새끼들이 존나 골고루
많이 시키고 많이 처먹음 (존나 흔함)
6. 배달 가니깐 안시켜다고 함 장난전화 다수
7. 7인 1메뉴인데 5명 들어와서 메뉴 2개 시림.
“죄송하다. 7인 7메뉴다”라고 하면 맘 카페에 올린다고
욕 하면서 나감

8. 애기들 뛰어m고 소리지르고 난리인데 부모들은
신경도 안씀
9. 2달 차에 노키즈존 달앞는데 저번엔 되고 왜 지금은
안되나면서 사람 존나 밀치면서 욕함.
70. 얘기가 의자; 바닥에 오중씩. 부모가 애기 데리고
나가길래 내가 급하게 치움 사과라도 할출 알앞는데
그대로 간거엿음 . 돈도 못받음 .

77. 내일 돈 들어오는데 오늘 외상 되나며 배달 주문
오는 경우 종종 있음. 특징이 음식 존나 많이 시림.
12. 먹으면서
‘맛 없다”라고 계속 말하여 다 먹음. 근데
이틀 뒤에 또 올. 그때도 맛 없다고 계속 말 하면서 먹음.
씨발년
13. 갑자기 주방에 들어와서 자기 음식 조리하는 과정
직접 보야지 먹울수있다며 옆에 서릿든 아기 엄마:

14. 현금 계산하고나서 잔돈은 계좌로 보내달라는 손님
15. 반말하는 사람은 강 존나 흔함
76. 당기시오인데 왜 안열리나며 존나 밀다가 손잡이
부근 유리 박살내고 도망감
17. 발로 문 차면서 들어오려다 당기시오니깐 밖에서
사장 나오라고 존나 소리지름

문 열고 나가니깐 문 손잡이에 안보이는 세군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여 니가 여기 서서 문 열고 닫아라고 함.
나갈때 휴지 손에 돌돌 감고 문 밀고 나서 가게 문 앞에
휴지 집어단짐
18. 한도초과라고 하니깐 쌍욕하면서 월때까지
국어보라고 함. 안되다고 하니깐 씨발 방금까지 돈 쓰고
앞는데 뭐가 안되나면서 욕하고 난리남
19. 들어오자마자 내 아구창 날리고 왜 자기 와이프랑
잦나고 욕함. 누구나고 물으니깐 여기 XX아니나고 함.
아니라고 하니깐 욕 하고 나감. 경찰에 신고함
등

진짜 맨달 가루돼서 머리 빠지길래
음식에 들어갈까보 다 밀어버림 (대머리)
5달차엔 손님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손 댐. 굽에서도
진상한테 시달림.

그러다 6개월 접어들때 장사 접고
1년 쉬면서 병원 다니고 요양하다가
잘사는 동네에 차림
훨세는 씻든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영플함

진짜 존~~~~~~~~~~~~~~나 쾌적하다.
사람들도 예의바르고 말투도 순함. 저 씨발 동네는 존나
공격적이없음.
팀이라여 그릇 믿에 돈 나두고 가시는 손님들도 계시고
너무 잘먹없다. 리뷰 남기켓다: 라고 하시길래
인사치례인줄 알아는데. 리뷰 적은거 보고 진짜 너무
고마워서 오열햇없음

배달 기사도 존나 여유로움.
전에 있던 가게에서 기사님 부르면 가게 문 앞에서 담배
존~나 피고 들어오거나 담패 입에 물고 들어오는
기사님도 계여음.
아무튼 애들아
잘사는 동네에 차려라. 사람도 그렇고 존나
여유로우니간 돈 문제 사람 문제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