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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살차이 동생 존나패다가아버지한테 처맞음
2018.08.1423.33
14,228****
조회 3403 대글 111
남동생 내년에 중학교들어가는데
여태나이차이많이나도친구처럼 해주고건방지게국고갑처도히
허허하고넘어가주고
어리니깐 부모님도나도 둘째도(삼형제임 둘째는2살)
오나오나해주고얘가너무잘까불어서 화나도강 참고넘어가고그
러니깐 무서운게없나보더라
그러다보니까 자기가잘못해도 미안하다고한적내가 들은한에서
단한번도없고
주먹 올라갖다 내려간게한두번이아님 근0
근데얘는 그럼에도불구하고가족친척한데 여태처맞은적이한번
도없다
친구들한테도 또래에비해서 당치도커서 자기가맞으면애들 존나
패고다뉘음
근데오늘 사건이터짐
밥먹논데얘가국그릇옮기다가나한데 엎음
당연히 이런거가지고화는안나고그냥평소처럼
“아~XX이왜그램어~빨리형한테 미안하다고해”
라고말햇는데(평소에도내가뭐 실수하면 얘가형은왜그래~?이
팀)
자기오에도물어서 짜증나서 그런건지
미안하다는말하기가 자존심상해서화난건지 올라도
존나때꺼운표정으로나름쳐다봄
그러고는
“좀쏟으면안되?”
이렇게말하더라거기서 존나 백처서 면상에 주먹 꽃올뻔햇는데
엄마가
“아” XXXI 너형한테뭐라고햇어””해서
정신차리고참음아버지논아무말도안하고
그러니까순가락 젓가락 내단지고자기방으로가더라
거기서부터 이새끼가무서운게없어서 이렇계깝치는구나 생각들
없음
그래서 속으로화름삭히고밥부터 다먹고
이새끼방 들어가서
“니는무서운게없지? 아빠엄마랑형아들이때킬출올라서안때리는
줄일지?”
하고싸대기 존나쎄게젊음
근데이새끼도울면서화남는지 배빵치더라
솔직히아닷는데 티안내고머리채잡고오른쪽뺨만 싸다구 존나게
침
나도배방날길라다가 죽올까화 못릎다
근데애가우니까아버지랑엄마랑 둘째동생이당다와서 나말리논
데
아버지가어린애률왜때리나고해서
“어린새끼가11살차이나는형한테 큰소리내는데언제까지참아야
돼요?”하고싸대기 또때리니까
아버지도내싸대기 때리고는 그래도운동하늘놈이어린애률때리
면어떻계하나고말함
그리고분위기싸해젊논데 처울고있는막내동생한테니논앞으로
값치논거 또보이면 존나게 처맞는다고말하고방으로오 | 4는데
동생이내방와서나이스하고말해중
진짜애새끼들은오나오나키우면안되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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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11248****
후
2018.08.14 23.38
[oo]
123.213**
폭력충은 무슨 이때까지 참은게 보살이지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