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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벽 4시부터 기다려도 ‘반손’
인력사무소도 문 닫는다
입력 2025.03.16 17:32.41
수정 2025.03.16 20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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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인력시장]
인력 피라미드 최하증서 고통 심각
작년 유료직업소개소 폐업 7764건
“매출 9091. 줄어 자림세도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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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에서 일용적 근로자들이 일자리틀
구하기 위해 북적이고 있다 이날 근로자들은 꼬박 세 시간을 추위에 떨려
기다렇지만 대다수가 일감올 찾지 못한 채 귀가해야 햇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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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 서울 남구로역 앞. 새벽 4시부터 건설 현장 일자리블
구하려논 수백 명의 사람들이 좁은 길가을 가득 채없다. 그러나 이
컴게 모인 일용직 근로자들올 각지 현장으로 태우고 갈 승합차는 거
의 나타나지 않있다. 이날 대다수가 꼬박 세 시간을 추위에 떨
다
귀가있다. 60대H 일용직 근로자 백 모 씨는 “1주일 내내 나뭇
지만 저번 주 하루만 일감을 찾는 데 성공햇다”며 “IMF 외환위
기 때만큼 경기가 줄지 않은 것 같다”고 햇다.
연도별 유료직업소개소 폐업건수
(단위: 건
1764
1628
1608
1594
1593
2020
2021
2022
2023
2024년
자료: 행정인
https://m.sedaily.com/NewsView/2GQ9P3OT9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