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13년간 살던 동물원을 탈출해 자유로운 부엉이가 됐는데요 ㄷㄷ 근황.jpg

0
(0)

이미지 텍스트 확인

부엉이 플라고는
센트럭 파크 동물원에 13년째
잎년 수리부엉
13년 동안 사람들에계도
관심들
못하고
그냥저냥 우리 속에서 빛생올 살고 있엿는데.
어느날
영 탈출함
동물원에
와서
우리에 구멍올 뚫없다고 하
(누구인
못잡음)
‘처음어
동물원에서는
잡으려고
아생에
플라코가 국어죽올
(도 모르고
니없기
그렇지만 플라코
걱정올 비웃듯이
센트럽파크에
쥐들올 잡아
잘만 챙겨먹엇고
딱히 해름 끼치지도 않있음
(당연함
없어서 번식도 못함)
무엇보다 딱화도
너무 잘살고있음
결국 동물원은 플라코클
센트럭파크에서 살게 하는 걸로 결론님
누욕스
유일하
부엉이가 된 플라코분
사람들
앞에 한번씩 놀러도 오고
위에서 목격되미
시민들의 사랑을 듭백 받게된
맨날 찾아오는 흥마들도 생김;;
사진어
가득하고요
무튼 동물원에서 탈출햇다는 서사 때문에
플라코는 뉴용에서
나유의 상징처럼 되엇고
Based
Fu니O
T
FEARLESS
‘자유로운 부엉이 플라코’
팬 계정도 졸라생김
‘지만 사실 걱정의 시선도 많있음
살던
토종 부엉이들이
종종 쥐약올
나 차에 치여 죽드
많앞거든

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런데 2024년 2월
플라코가 탈출한지 1 년만에
걱정이 현실이 되TTTT
BELDVED IIYC DWL
EIArn’
PHSSES AWAY
어느날
플라코가 빌딩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발견팀
당장 병원으로
겨정지만
안타깝게도 살려내기엔
이미
늦은 상황이없다고
그리
정확한 원인올 밝혀내기 위한 부검 결과
플라코의
속에서 4종류나 되는
쥐약이
발견뒷고
심각한 바이러스에 감염되
전신의
손상되어 있없다는게 밝혀짐
자유로운 부엉이
플라코는
간의 도시에 살다 보니
몸속에 쌍인 독으로 조금씩 죽어가고 있엿던 것
시민들은 매우 슬퍼하여 명복올 빌어측고
플라코록 기리논 벽화지 그리기도
신문들은
‘뉴욕 자유의 상징0
죽없다’ 면서
애도 기사을
그렇게 뉴욕의 부엉이 플라코는 눈올 감싸음
그런데 사실
이야기가 조금
있음.
The vandal who
damagcd
exhibit
jeopardized
safety ofthe bird and
ultim
We arc stilL
hopeful that the NYP
which is investigating
vandalism will ultimately make an arrest.
플라코-
있던
동물원은
“플라코틀 놓아준 사람이 죽음에 원인제공올 한 것”
“경찰
잡응
바람다”
라면서 글을 올림
“그러게 진작 잡아서 동물원에 넣없어야지
법뒤서 죽게 만드나” 논
생겨남
트위터에서 사람들 존나싸움;
뉴옥포스트에는 비판 갈럽이 올라땅는데
“플라코가 잠시라도 자유엿다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자들의 망상이다.
귀엽고 작은 생명체가 좁아터진 아파트들
뒤처나가
광활한 자연올 누반다는 이야기는
얼마나
공감하기
졸고
망상하기 종고
맘울 만들어내기 좋은 소재인가?
그러
플라코는 자유름
찾아 떠난
아니라
위협적인 자들로
도망친 것에 가깝다
결국 도시에 살게
플라코는
자유로운 부엉이가 아니라
쥐약으트
뒤덮인 거대한 유리 새장 속에
살고 있,
것0
마찬가지없으며
결국
새장
‘때문에 생흘 마감해다:”
라고 강하게
‘판하기도 햇음
(내가 약간 의역함)
동물원에 갇혀 있다가 인간의 도시에 살게
플라코는
과연 불행햇올까? 아니면
조금이라도
행복행올까?
인간 때문에 갇히고
제넷대로
자유의 상징이 되고
결국 인간 때문에 죽은 플라코의
삶율
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씻음
특히 한국에서 플라코만큼 사랑받던
무바오가 떠나는
시점에
인간과 동물의 공존은
정말로 깊계
생각해불만흔
문제인
같음 .
장기가
줄줄이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