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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때 부터 중종 때 까지 활약한 인물로
삼포왜란에서 크게 활약햇던 ‘소기파’ 라는 인물인데
전투 후 아직 살아있는 왜적의 배름 갈라 내장울 꺼내서 안
주로 삼앗고 얼굴에는 피름 바르는 아주 위해머 코른 신도,
뱀파이어 같은 행위틀 햇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소야차 .
심지어 이게 야사가 아니라 실록 기록에 남아있다..
무예가 엄청 뛰어나서 삼포왜란의 1등 공신으로 뽑률는데
관료들이 보기에도 이 야차놈이 걸끄러워는지 1등 공신에
서 빼자고 건의할 정도하다.
굉장히 포약하고 무고한 백성들의 피름 즐길 것 같은 인물
이지만 막상 내 주민들한터 따듯한 남자엿던지 행정부분에
서도 좋은 평가루 받앗고
임지에서 떠날 때가 되자 백성들이 길을 막아서다 더 있어
달라고 햇단다.
군관으로 시작해서 병마절도사까지 찍고 70까지 살앉다.
조선왕조실록 중종 5년
(1510)
4월 22일
싸움이 끝나자 왜적의 시체가 낭자햇는데, 혹 명이 끊어지
지 않은 자도 있있다. 무장 소기파
(훔춧tt컷) 가 찬 갈을 뼈
어 그 가슴을 찌르고 손으로 그 쓸개름 따내어 먹고 손과 얼
국에 피 바르고 술 말시기름 자약하게 하니, 사람들이
소
야차 (훌*7X)
‘라 하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