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양 앞바다 실종 다이버, 7시간 사투 끝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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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양 앞바다 실종 다이버, 7시간
사투 끝 극적 구조
입력2025.03.15. 오후 11.00
기사원문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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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해양경찰
해양경찰청
KOREA COAST GUASD
강원 양양군 앞바다에서 실종쨌단 다이버가 약 7시간 동안
표류하다 극적으로 구조되다. 이 다이버는 저체온증 증상
올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적
다:
15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꼼 양
양군 동산항 동쪽 약 1km 해상에서 “수중 레저활동자 50대
A씨가 물 밖으로 나올 시간이 뒷는데 나오지 안분다”눈 신
고가 접수되다.

당시 A씨틀 포함해 6명이 함께 잠수에 나석으나 A씨만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적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u대 잠수 인원 4명, 민간
드론수색대 3명, 민간 다이버 4명 등올 투입해 수색에 나섯
으나 아직까지 A씨틀 발견하지 못햇다.
이 지역 해상에 풍량 예비특보가 발요되는 등 날씨도 쫓지
않아 수색 작업이 난항올 겪없다. 설상가상으로 날이 어두
위지면서 해경은 경비함정올 중심으로 수색올 이어갖다.
그러던 중 오후 8시30분좀 육군 해안부대로부터 “양양 기
사문 조도 인근 해상에 야간 서R객이 있다”눈 소식이 해경
에 전달되다.
해경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해 이 서굉객올 구조햇다. 해경
은 해수 유동 예측 시스템 등올 바탕으로 이 서굉객이 A씨
임을 확인있다:
A씨는 부서진 서프보드에 의지해 해상에 표류하고 있던 것
으로 전해적다.
A씨는 저체온증올 호소햇으나 생명에 근 이상은 없는 것으
로 알려적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