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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미치도록보고싶다” 가수김
호중의 ‘욕중서신’
김현정 기자
입력 2025.03.1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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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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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음주 빵소니 현의로 1심에서 실형
올선고받은 가운데 1일 그의 욕중 자필 편지가
공개되다
한경다점 보도에 따르면 편지에서 김호중은 “그리
운마음올 담아 보내주서서 감사하다”며 현재 자
신의 과거름 성찰하고 있다고 밝하다
그는 “익숙함이관 방때틀 만들어 당연시햇런 지난
날들올 돌아보다 지금의 삶에 충실할 수 잇게 되
없다”라고 전행다
김호중은 팬담인 아리스 덕분에 자신올 찾게 되엇
다고강조하다 “세상은 모든 걸 원없다고 하지만
나는얻은 것이더 많다”고 말햇다:
그는 “우리논 영생활 수없다”며 지금의 삶에 더욱
감사하고 사랑하켓다고다짐햇다 끝으로 팬들에
게 건강과 기다림올 부탁하는 메시지름 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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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서울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흘 몰다 택시틀 들이받고 도주한 현의틀
받고 있으려 이후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올선
고받앉다
그는 항소홀 햇으려 항소심 첫 공판이 지난달 12
일 열럿고 오는 19일 두 번째 공판이 예정되어잎
다
한편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항
소심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법원에 100장 이상의
반성문올 제출한 것으로 알려적다
또한 김 씨 팬들 역시 법원에 단원서클 제출하고
잇는 것으로 전해적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