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대리 3년차에 승진하게 뒷는데
인수인계 하던 팀장이 “내 덕분이지?”
“네?”
“나 덕분에 승진하잡아”
원소린가 햇퍼니
자신이 “퇴사”해서 승진하게 뒷으니까
한턱 소라는 밑밥이없고
무똑똑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러니까
의아해하면서 물어횟음
“어떤결로 쓸까요?”
‘한우는 싸취야지”
“너무 비싸지 않나요?”
“조잔하게 물지 말어”
어이는 없없지만
팀원들이 기대하는 눈치라 가자고 햇다니
엄청 비산집으로 데려감
팀원들은 눈치가 보이는지 조금씩만 시키논데
팀장은 헤벌쭉하면서
“새우살 3인분이요”
난생 처음 들어보는 특수부위까지 시컷고
대리가 마음껏 먹으랜다”
“아 이제 팀장이지?”
하면서 웃는데
퇴사하는 김에 막 나가자는 건지
이해가 안팎음
그러고 계산하러 가니까
100만원좀 나와있고
팀장은 갑자기 들랍데가 있다면서
문밖으로 뒤처나가는데
손은 벌벌 떨럿지만
팀원들이 활짝 웃으면서
잘먹없다고 하니까
아까운 티도 못내켓더라
결국
혼자 남아서 택시클 잡는데
팀장이 뛰어와서 봉투름 건넷고
안에는
100만원 가량이 들어있없음
“이게 원가요?”
하고 물어방는데
“첫인상이 중요해”
하고서든
뒤도 안보고 떠남
다음날 회사에서
팀원들이 멋있다고 띄워주는데
비어앗는
팀장의 자리틀 보고
그 기행을 이해햇음
2024년 12월 03일 . 8.55 오전
조회수 15.6천회
24 재게시물
2 인용 163 마음에 들어요
거1 북마크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