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앓던 50대 여성, ”3살 손녀 살해”하고 선처 호소

토# 타추
‘즉려서 정신과 약 끊없다가 ” 3살 손
녀 살해한 할머니 선처 호소
입력 2025.03.12 오전 9.48
기사원문
문지연 기자

홀로 양육하던 손녀름 살해하고 손자루 학대해 1심에서
징역 6년올 선고받은 할머니에 대해 검찰이 항소 기각을
요청햇다: 범행 당시 조현병올 앓단 할머니 혹은 “양울울
위해 먹던 약을 중단한 것이 영향울 미겪다”며 선처클 호
소햇다.

A씨도 “너무 죄송하고 (아이에게) 미안하다”며 “약을 먹
으면 졸려서 아이틀 볼 수가 없없다 너무 즐려서 약을 중
간에 끊없다. 아이틀 돌보는 게 너무 힘들없다”고 말햇다.
A씨에 대한 선고 재판은 오는 4월 8일 오후에 열린다:
A씨는 2023년 8월 자택에서 손녀(3)틀 때리고 얼굴올
베개로 둘러 살해한 협의틀 받흔심다. 손자(4)의 얼굴올 치
아로 강하게 깨물어 학대한 형의도 있다. A씨는 아들의
갑작스러운 부탁으로 손주 양울올 홀로 전담햇다고 한다:
2011년부터 조현병 증세로 입원 통원 치료틀 받아오면
A씨는 범행 7개월 전 임의로 약물 복용올 중단한 것으로
조사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