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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집가가 약탈한 한국 불상을 돌려보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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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얼
@usual_wright
일제강점기에 촬영한 고창 선운사 금동
지장보살좌상(보물) 유리건판 사진.
1936년에 절도밤들이 훔쳐다 팔앗는
데 .
컬렉터마다 보살이
‘전라도 고창 도
슬산으로 돌려보내쥐’하는 꿈을 군 뒤 병
들고 가세가 기우는 일이 계속 팀. 결국 2
년 뒤 소장가가 고창경찰서에 불상 찾아
가라고 연락해서 반환: 승
오전 1.52
20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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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선운사에서 계속 관리 중이라고 한다.
뛰야 괴담인가??
고창 선운사 금동지장보살 좌상은 청동 표면에 금칠올 한
지장보살상이다. 지장보살은 지목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올
구원하고자 지목에 몸소 들어가 죄지은 중생들올 교화 구
제하는 지목세계의 부처름 말한다 부처가 없는 시대 즉,
석가모니불이 사라지고 미래불인 미루물은 아직 출현하지
않은 시대에 중생들올 교화하는 부처이다. 선운사 지장보
살상은 불상의 머리에 두건올 손 모습, 넓적하고 편평한 얼
꿀, 형식적이고 수평적인 옷 주름 처리 등으로 보아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다. 이 불상은 일제 강점기
에 도난올 당하게 되는데, 불상의 영험함으로 인해 다시 선
운사에 모서지게 되없다. 일본으로 도난당한 지장보살상
은 불상 주인의 꿈에 수시로 나타나”나는 본래 고창 도술산
에 있없다. 어서 그곳으로 돌려 보내 달라” 라고 하없으나
불상의 주인은 이틀 대수롭지 양게 여겪다. 그러나 점차 가
세가 기울고 병이 들게 되자 불상 주인은 불상을 다른 사람
에게 처분하기에 이르다. 그 후 여러 사람의 손올 거처도
같은 일이 반복되자 마지막으로 불상을 소장하고 있던 사
람이 고창 경찰서에 신고하고 반환함으로써 선운사 지장보
살상은 도난당한 지 2년 만에 선운사로 다시 돌아오게 된
다.
위 사진은 1938년 11월 반환 당시름 기념하는 사진과 (
사건을 간락하게 정리한 내용이다.
문화재청 문화재 설명에 그대로 적혀있음
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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