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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혼자 계시고 지금 암투병하십니다 지방에서 혼자 항암
치료플 받으실 수 없고 언니도 같은 지방인데 근처에 병원이 없습니
다 결국 올라와서 저희집 근처 암센터 잇는 근병원으로 다니십니다
엄마 병원가는 날에는 저희집에 계한고 남편도 꽉듯이 챙겪습니다.
그건 참 고마워요.
근데 병세가 약화되서 통원하거나 입원하는 날이 늘면서 3개월올 저
희집에 모시고 있엇습니다 남편은 아이들올 챙기고 저논 엄마만 챙
겪는데 더는 안델 것 같아. 직장올 그만두고 엄마 치료에 집중하고
싶다고 부탁햇습니다 그동안에 우리집에 계서야켓다고.
그런데 남편이 시부모님 합가나 병원 문제름 들먹이면서 거절햇습니
다 시부모님은 단호히 내처으면서 처가는 챙기논게 당연하나며 .
아버님 연세가 있으서서 좀 편찮으시고 어머님은 아직 괜찮으신데
일은안하세요
수도권에 자가있으신데 한참 집값 올컷올 때 정리하고 저희와 합치
고싶다느거 제가 단갈에 거절햇습나다 남편도 합가 불편한건 이해
햇고그냥 없년 일로 햇습니다
아버님께서 지병이 있으서서 입원올 자주하시논데 노인네들이라 병
원 진료절차가 복잡하다고 저희가 화주면서 가까이 있없으면하석습
니다 저희집 근처 엄마가 다니시는 근병원에 있고 싶어하석는데 그
것도 제가 거절햇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병도 아니시고 가까우면아
무래도 어머님께서 저희 집으로 윗다갖다 하실 것 같아서 너무 불편
햇습니다:
이부분은 남편이 자기 아버지알아서 챙긴다고 저희집 근처 병원으
로강행하려햇는데 어떻게 혼자 신경쓰나요. 저도 결국 같이 챙기는
거라 너무 힘들게 뻔해서 근 병아니니 시댁 근처에서 입원하게 햇습
니다 남편이 서운해햇지만 결국은 며느리가 더 신경쓰게 퇴거란 제
마음을 이해해쥐서 잘넘어갖습니다
제입장은 친정엄마는 계속 병세가 약화되는 앉이고 아버님은관리
만 잘하시면 그래도 괜찮아서 (당뇨신데 혈입도 있으세요 ) 그랫던
거고 아버님도 암같이 심각한 병이섯으면 근처 근병원으로 모섯올
겁니다 어떻게 3기| 간암인 친정엄마와 비교하는지 너무 정떨어집니
다:
저도아버님이 많이 아프시면 알아서 병원 모실건데 전에 제가 시부
모님 그렇게 거절하걸 이런 상황에서 꺼내니 사람이 속좁아 보이고
정말 실망입니다. 결국오늘 저녁에 남편이 엄마 모시자고 하긴햇는
데 이미 제 마음이 남편에 대한 배신감으로 울화가 치밀어요
하 여기밖에 하소연할 데가 없네요
21
717
Oo
2022,09.12 23.45
우와.제손으로 나 쓰레기입니다 하눈 글을잘도쓰네요
Oo
2022.09.13 01.55
남편이더 배신감 느끼조 누가 먼저 죽글지논 모르는일이조 넘이야말로 매우이
기적이네요 내 엄마름생가하는건 당연한거고 남편이 지아빠름 챙기논건 안월일
인가요? 집에 대한 지분이 더 많은가요? 생활비름넘이다 내고 잇나요? 넘이야말
로매우이기적이고 나변 사람입니다 넘이 남편 이용하는 나변 사람입니다
2022.09.13 0156
남편 졸라 불쌍하네
친반대곁
0o
2022.09.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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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왜 배신감이 크지?증 웃기다 진짜 승중증 당뇨에 고하압이 있는 시부름집
으로모시면 기본적으로누구 손이더많이 가지? *남편이 밥하고 빨래하고하느집
이면 남편 손이 많이 가켓네-그럼 인정 * 남편이 아내보다 연차나 휴가들 더 못쓰
논직업이라고 햇는데 병원 수발은 누가 들지? 앞으로 남편 연차나 휴가 잘 쓸수잎
논직장으로 이직하다고 햇나? 그럼 인정 *시부가 그렇다고 자기관리에 신경쓰는
분이나? 술도 몰래 드시고할거다하다가 병원 실려가고 그런다논데 그 뒷바라지
와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돌엿다는 원망은 누구에게 올까? 아들에게 올까? 그렇다
면인정 *시부름 모시면 고집세고일안하시논 시모도 움선으로 따라오시논데 두
분의식주까지 신경쓰는게 며느리일까 남편일까? 남편이라면 인정 *평소관리도
안하시논 시부와 관리도못 도와주시는 시모까지움션으로모서야 하늘데 직장때
문에 휴가나 월차도 자유롭지 못한 남편대신 똑같이 직장다니지만 조금더 시간이
자유로운아내가 그모든결 책임저야 하고 시부의건강이 조금이라도 악화 된다면
그모든 원망은 아내이자 며느리인 쓰니에제 향하게 훨것임 당신들 같으면 쓰니한
테양심 타령 활수 있켓음? 장모는 솔직히사위가 한집에 지내게 해주는것만도어
디난소리 들음수 있는계 우리나라 정서임 전에 시부 시모름 거절한 전력이 있어서
라도쓰니 입장에선 간암 3기인 친정엄마 간병올 하면서도 최대한 남편이 신경쓰
지양게 할거임 어떻게 평생 안고 관리 가능한 지병하고 죽음과 직결 가능한암하
고비교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