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이 가방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배
보부상 봉새끼가 거북이등딱지같은 가방울 포기 못하는 이유가 뭐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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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2025.0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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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022886
예전에 하냥 갖율때 지하철 기다리논데 어떤 여성분이 백지장같은
얼굴로 벤치 가서 안는겉 봄 딱화도 상태가 너무너무 안좋아보이는
데 도중에 구역질까지 하길래 가방 안주머니에서 대용량 지퍼백 꺼
내중
거기에 토하심
가글 하시라고 안 뜯은 미니생수 하나 드림.
조금 머금고 가글하고 지퍼백에 뱉음
지퍼백 밀봉하시길래 까만 비닐봉지 꺼내서 드림
지퍼백 내용물 안보이게 잘 넣으심
멀미같나 체한거같나 하늘데 다 아난것갈대.
꺼방던 비상약 다시 넣음(좀 아쉬윗음)
어쨌든 그분이 너무 경황없어보여서 감사인사갈은건 못받앗지만 컨
디선 무너지면 그럴 수도 있는거지. 하여간 잘 챙겨갖고 다니니까 다
른 사람하데도 도움되고 중앞음

그사람 평생 니생각함
[Code: 148a]
02-22 12:04
222 순간순간 떠올리며 너의 행복올 빌어줄거임
[Code: 1bbb]
02-22 12.11
333 0x
[Code: 141c]
02-22 12.12
4 44 진짜 평생 너 떠올림
[Code: e07b]
02-22 12.13
555 지하철만 타시면 생각날듯
[Code: ee5d]
02-22 12:15
6666
[Code: 2d86]
02-22 12:28
4 777
[Code: 3028]
02-22 12.34
888 비슷한 도움 받은 경험 잇는데 아직도 생각남
[Code: b5ad]
02-22 12:36

봉투 하나 있는 건
0 크
하켓는데 검은색 봉투까지 나와서 개놀라버
팀
0 0
[Code: Off6]
02-22 12.14
착한일햇네
0 0
[Code: Oad9]
02-22 12.16
꺼방던 비상약 다시 넣음(좀 아쉬윗음)
<
진광기 느껴짐국 국 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
0 o
[Code: 09b4]
02-22 12:22
이 일 후로 추가된 아이템 없냐. 크크 국
0 0
[Code: d68d]
02-22 12:29

그사람 아직도 너불한데 도움받은썰 풀고다날듯 “아니 가방에서 뭐
듣 다 나오더라고 . 계속 아파햇다면 의사까지 꺼내략올거야”
[Code: 3615]
02-22 12.08
의사: 혹혹 가방속에서 탈출할 기회가 .
[Code: d343]
02-22 12.10
4 규7구7구7구구구구구구구
[Code: 6efd]
02-22 12.19
크구구구크크구크구구크크크
[Code: a751]
02-22 12:31
4 규구구구구구구구구구
0 70 근
진짜 평생 못 잊는다 Tr
[Code: 8da7]
02-22 12.33

그분도 지나가던 도라에용인줄 알앗던거 아님?? = 국국국국국크크
[Code: e43a]
02-22 12.02
4 근0
정신 든 다음에 뭐지 도라에동이 한국 지하철에 다 잇네 할
듯구크크
[Code: d343]
02-22 12.03
야 너느 진짜 복받올거야
[Code: 40dd]
02-22 12.02

국경없는보부상의사회
[Code: 0941]
02-22 12.01
4 스님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
[Code: 54c2]
02-22 12.28
4 ^님구구크구크구크크크구크크크
[Code: 276b]
02-22 12:31
아나미친국 국 국국국국국국국국크크
0 0
[Code: Ocef]
02-22 12:32